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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아.. ㅠ ㅠ 힘내셔야해요..
그마음 잘 알죠...저희 아버지는 폐경화로..1년 정도라고 하네요 병원에서
저희 아버지 1년 6개월 정상인처럼 치료 잘 받으시다가 평소처럼 항암치료받고 집에 오시려고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병원가셔서 5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왜이렇게 후회만 남는지...
아... ㅠ.ㅠ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아버님이 떠나시고
남은 어머니마저 건강이 안 좋아서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밤 시간에 전화 걸려오면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심히 불안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동안 사랑한다며 안아 드리고 가끔 그리울 때는
동영상 보는 것이 많은 위안이 되더라고요.
말씀 하실 수 있으실때 얘기 많이 나누시길 권장 드려요… 뇌까지 전이되면 의사소통이 거의 안 되거든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상담하고 돌아오는 길은 진짜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납니다.
힘내십시요.
힘내시고 최대한 곁에 있어주세요...
에궁.. 아버지 좋아하시는거 사드리고 자주 뵙는거일뿐..
남은 시간동안 그동안 못했던 대화를 많이 하시길...
힘내세요!!!
아이고.. 힘내세요..ㅠ.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외로우시지 않게 해드리세요....
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치료법이 없다고 할때부터
부디 맘 굳게 먹으시고 아버님 손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