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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최악은 다른 취미 갖고
뿌슝빠슝도 보는 경우 있다더라
조금 나은 경우는 그 취미와 관련된 뿌슝빠슝을 보는 경우.
저건 좋은사례이긴 한데
약간 나쁘게 바라보면 외국드라마 본다고 자국정치에 관심을 끊어버린게 되는거네
트로트 열풍 이후로 광화문에 태극기부대가 소멸했대.
종편의 긍적적 나비효과라던가.
어 이거 3S...
3S 정책이란 것도 있잖아
정치에 관심끊게 하려면 인터테인먼트가 최고지
이건 고친건 아니고 그냥 관심이 이동한것 같은데 ㅋㅋㅋㅋ
임영웅이 참 고맙긴 하면서 하필 TVㅈㅅ 출신이라 자연스레 재방 보면서 그쪽 뉴스만 접하신다는게 큰 문제로 작용됨..
우리나라도 미스트롯이랑 미스터트롯이
어르신들 분탕 만드는거 많이 줄이긴 했음
아버지가 정치 유튜브에 빠지셨었는데 요즘 게임하면서 괜찮아지심.
그 게임 제목이 월드 오브 워십이었나?
얼마 전에 뭔 배 샀다고 좋아하시더라.
Kpop 좋아하는건 유전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