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의 정규 4집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왠지 타이틀곡으로 많이 알려진 Rockstar
정신이 아찔해지는 가사 스타일이 압권인 노래이나
가사의 몇몇 포인트를 찝어보자면...
1. 락가수로 준비했으나 사장이 꼬셔서(...) 댄스가수로 전환(?)
2. 그딴 음악(락)하면 밥 굶는다
3. 락은 죽지 않아 = 헛소리
등 묘하게 "원래부터 락가수 하고싶었지만 할수가 없게됐다!" 느낌이0l 강하게 들지만...
정작 노라조 정규 1집 앨범의 음악들을 보면 개그성을 띄고 있긴해도 전반적으로 락에 가깝지
오히려 락 기운이 급격하게 훅 빠지는건 2집 부터다
대체 무슨일일까?
단순하게 생각해보자면 노라조의 첫 데뷔일은 2005년 8월 2일
그리고 공교롭게도 불과 데뷔 이틀 전에...
음악의 역사가 뒤집어 엎어지는 어떤 대사건이...
즉, 노라조가 락가수로 데뷔한 시기가 하필.
인디음악과 락 양쪽에 즉사기 크리티컬 터진 직후라는 합리적인 추론이...?
댓글(4)
이혁 노라조 나간이유가 조빈꺼 까지 혼자 다하려고라던데
이혁 원음 듀오하면 쩔거같은데 비쥬얼이 느낌이비슷하니
하지만 원흠이 가창력이 안됨...
호흡은 생각보다 쩌는데 음이 안올라가더라
라이브로 이혁시절 노래 부르는거 보다보면... 뭔가 안타까워질 정도...
근데 본인 개그 노래나오면 바로 날아오름
특화 분야가 다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