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독 촉나라놈들 인성에 음해가 많은 이유 +32 [15]

댓글(15)

• 브레넌06/04 답글달기

  주군을 바꾸는게 일상인 삼국지에서, 몇명을 제외하고 끝까지 유비를 버리지 않고 따라다녔으니.

• 하권06/04 답글달기

  개박살나서 유비가 개털이 되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모여서 계속계속 재기하는게 낭만 쩜

• 오징어SP06/04 답글달기

  촉은 의(도리와 의리)로 지배하는 나라란 평이 있는데 그래서 그럴듯.

• RoseChain06/04 답글달기

  즈그 애비는 지를 버렸는데 말이여...

• 라훔06/04 답글달기

  유방 : ㄹㅇㅋㅋ

• 루리웹-044063872106/04 답글달기

  유비 인성은 현대에서도 찾기 힘들정도로 좋다

• Heroesofthestorm06/04 답글달기

  다른놈들은 음해할 인성도 없으니

• ”06/04 답글달기

  그래서 어떻게든 비열하다느니 음흉하다느니 하면서 깎아내려는 시도가 많지.
  헌데 그렇게 까여도 비교되는 다른 놈들이랑 견줘 보면 천사가 따로 없음.

• 하늬도지06/04 답글달기

  자기들에게 없는 인성을 가지고 있으니 열폭하며 음해하는거지

• 하늬도지06/04 답글달기

  촉나라 무장들이 괜히 신으로 떠받들여지는줄 아나 ㅋㅋ

• 캇셀하임06/04 답글달기

  촉한이 인성으로 공격받는 이유: 그 당시 인성 따질 수 있는 인물이 거의 다 촉한에 몰려 있어서

• 시크릿오버액션인형06/04 답글달기

  나머지는 논란도 되지 않는다는 뜻이군

• 하권06/04 답글달기

  내마속에 제갈량 유언이 촉의 낭만을 보여주는 듯 "참으로 이상한 일 아닙니까? 주공 밑에 모인 우리들은 공통성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성도 다르고 제각각 고향도 달랐습니다. 주공의 친족들이 중심이 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런 집단은 도무지 오래 버틸 수 없는 것입니다. ... 주공 밑에서 그 사실을 깨달은 저는 일이 어렵겠구나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주공을 떠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들이 끝끝내 버텨서 나라를 세웠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저 자신이 그 과정을 직접 겪었지만 여전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 tendat06/04 답글달기

  조조도 진궁,순욱죽고 난뒤 눈물 흘렸다 진정한 의리남 그에 비해 육손이 죽고도 울지 않는 손권이야 말로 진정한 강철남인듯

• 알면용취^^06/04 답글달기

  인간내음 풀풀 풍긴다… 맞는 말 같네요. 막 완벽한 성인군자는 아닐지언정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갖춘 인물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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