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래! 미리 위험인물들을 몽땅 구금해버리자!
라는 미친 발상을 실제로 저질렀었던 중국
덕분에 당시 베이징 중앙민족대 정치학 교수였던 딩샤오핑(덩샤오핑 아님) 교수를 필두로 학자, 의원, 배우 등 수많은 사람들이
위험인물이라는 낙인과 함께 구금되어버린다...
참고로 중국의 국경절은 천안문 광장에서 열병식을 열고,
동시에 위험인물로 구금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천안문 항쟁을 주도했던 사람들중 생존자들이었다
더군다나 당시 국경절의 60주년과 천안문 항쟁의 20주년이 겹치는 해였다보니 더욱 설레발을 떤 것...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
바로 시위 터졌다
(기사 사진은 당시 사진이 안남아서 천안문 항쟁 사진 가져온 것...)
하지만 겨우 반나절만에 공안에 의해 저지+와해 되면서
상세 규모는 불명으로 싹 다 구금되었다(당시 증?언에 의하면 수천 수만명이 모였다는 말도 있지만)
...가 어쨌든 국경절 주간이 끝난 이후 풀어주긴 했다는 모양이다...?
댓글(2)
다 사라졌으면 좋겟다
성...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