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근처 공원에서 폰게임 하는데
공원 벤치가 인근 직장인들로 풀방이라
어쩔수 없이 놀이터 미끄럼틀 올라가는
계단에 앉아있었음
어차피 애들도 없고 괜찮겠지 싶어서..
한참 겜하다가 앞에 웬 사람 발이 보여서
쳐다보니 웬 4-5살 정도 애기가 미끄럼틀을
세상 멸망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음 ㄷㄷㄷ
내가 얼른 비켜주니까 바로 웃으면서
미끄럼틀 계단 올라감
진짜 미안하다 ㅠㅠ
아저씨가 절대 길막하려던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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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혼자서 글 다 쓴다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