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치기 안하면 제대로 못먹는 놈들이라고 꼽줘서 죶같음
이런 글 많이봤는데
과거에는 어떨지 몰라도 최근 1~2년간은
일단 현실에서는 면치기를 하던 안하던 꼽주는 사람 없는데
인터넷에는 면치기만 보면 부모원수 만난 사람마냥 미쳐날뛰는 거 같음
면치기를 하던 안하던 신경쓸 필요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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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보기 흉한 걸 방송에서 대세인 마냥 계속 비춰서 싫어하는 거 아님?
-유통기한-
그러니까 보기 흉하다고 본심을 말할 것이지 안하면 꼽줘서 미워한다라고 하는 게 웃기다는 거임.
그런 식으로 말하는 애들이 많음
별게 다 문제네ㅋ
면치기 밀어주는거 하도 욕하니까
이제 면치기 신경 안쓰게 방송한지 꽤 됬지 ㅋㅋㅋㅋ
신경 안 쓰는데 두번 다신 같이 밥 먹기 싫어
방송에서 면치기 안하면 먹을 줄 모른다고 자꾸 그러니 반대로 치우쳐버린거잖아
사실 그 전부터 후루룩거리는건 예의없다고 평가되었다고
말 안하는게 아니라
면전에 대고 말 못하는거지...
꼽주면 그 당사자한테 뭐라하면 되지
뭘 인터넷에서 면치기 혐오 하나 싶음
면치기 먹방에 대해딱히 신경쓰지않았는데 파인애플피자까 민초까 마냥 입에 거품물고 ㅈㄹ하는 모습보니 그 사람들한에선 둘이 똑같다고 느낌
비슷하게 탕수육 부먹 찍먹도 인터넷에서 난리치는 것만큼 따지는 사람 현실에선 한 번도 못 봤고
이것도 저것도 그냥 인터넷에서 노는 거이라고 봐야지
뭐 나는 사람들과 주문하면서 고기튀김으로 할지 탕수육으로 할지 정하자는 주의긴 하지만
원래 앞에서 말 못해
사실 면을 먹는 소리든 젓가락질이든 법도는 존재하는데 자기 꼴리는대로 한다는 점에선 다를 것 없음
하지만 그걸로 뭐라 직접적인 지적을 하는 것도 어린아이 시절까지지, 상대가 성인이면 입밖으로 꺼내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믐
그냥 "저 친구는 가풍이 춘부장과 자당께서 가정교육은 독학으로 익히게 하는 주의신가..."정도로 생각하고 적당히 거릴 두거나 하지
하지만 관혼상제 관련으로, 특히 상견례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반응이나 소감이 피부와 와 닿을 수 있음
방송에서 면치기는 "끊어먹지 못할 정도의 맛" 의 표현이라고 생각함.
대부분 먹방에서 '맛있게 먹기' 위한 요소로 쓰였기 때문에 먹방이 강세였던 시기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다만 다른 방송에서 '먹기'만을 위한 씬이 경우엔 딱히 강요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냥 먹방 보던 애들이 질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