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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그제보니 임모탄도 젊은 시절엔 나름 영웅이었다고 들었지
ㄹㅇ 임모탄도 젊었을 시절엔 영웅급 인물이었다고...
대부분의 혁명독쟈자는 그런 케이스지
어...?
나 이거 싫어!!!!!!!!!!!!!!!!!
당장은 아닐거다. 하지만 시간이 가장 강력한 독이지
영화마다 설정이 너무 날뛰어서
갑자기 맥스 죽일라고 할거같음ㅋㅋㅋ
그립읍니다.
임모탄 조
인류사는 그런 스토리들이 반복되면서 쌓여왔지
예외도 존재했지만 흔히 있는 일
요번 작품에서도 보니까 개판난 세상에서 질서지키면서 지휘하는걸 할수있을지 궁금하긴함....
임모탄 조꼐서는 빠른 상황판단과 워보이들이라는 광신적인 군대가 있으니 나름 질서를 지켰지만 다 퍼다주는 식으로 질서찾기에는 ㅁㅊㄴ들이 너무 많아보여음..
임모탄은 젊은시절에 스스로 사지에 뛰어들 정도의 영웅심을 가진 남자였고.'
부하들을 희생시키는 대신 스스로가 선두에 서는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지녔었음.
한때의 영웅이라도 열악한 현실과 노화, 그리고 권력앞에서는 타락을 피할수 없었,
하지만 성인이되어 북쪽의 위대한 지도자가된 부매랑맨에게 참교육 당할수도 있지 ㅋㅋ
...어?
그럼 디멘투스도 젊을 땐 진짜 영웅이었나?
시리즈 맥스가 전부 동일인물이라는데
핵전쟁 발발 전부터 퓨리오사 늙을때까지 살아있는 맥스는 대체 정체가 뭘까...
임모탄님이 아쿠아 콜라를 독점 배급한건
독재 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거였어...
난 좋게 끝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는 결말에 후속작에서 응 아니야 하는 스토리가 싫다
그렇게 치면 그 작품에서도 결말에서 주인공이 똥 싸다 치질 걸려서 뒤졌습니다로 끝날 수도 있다는거잖아
작품 결말에 대한 신뢰를 없애버리는 짓을 스스로 하면 보는 사람들이 작품에 몰입할 이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