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 일부 말하자면, 헬리코박터 발견하기 전에는
가족력이나 스트레스로 발생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함.
게다가 1980년 대에는 유전학이 발달하지 않아서
유전자 추적하는 방법도 개발되지 않았던 상태였음.
지금 보면 참....속쓰리는데, 위염, 위궤양 치료하는데
무슨 이부프로펜을 썼다던지, H2를 썼다던지 그런 얘기 나오는 거보고
시발 미쳤나....라는 말밖에 안 나옴.............
(지금은 제균제를 써서 헬리코박터 새끼 조지면서
위염과 위궤양 치료하는 약(PPI 라던지)을 동시 먹는 걸로 시작.
제균 실패하면 2차 제균해야하는데 매우 힘드니 한번에 해내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발견하신 배리 마셜 교수가 위대한 수업에 나왔었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교수님 소개할 때도 모 요구르트 광고......언급하는데 다 알 거야...그 광고.
댓글(32)
와 위궤양에 이부프로펜을 사용했었는데
저분 덕에 제대로 된 치료법을 안거라고?
저분 진짜 대단한 분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