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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반박시 님 말씀도 맞음 은 걍 토론하기 싫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절대 다른생각을 인정을 안해요
맞습니다.
정보를 교환하고 상대의 생각을 이해하고 원래의 생각보다 더 좋은 생각을 도출하는 계기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자기의 평소 생각과 정반대 주장을 옹호하기도 해야 하는 토론 교육과 훈련이 교과과정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경쟁시키잖냔...
눈치보는 문화
틀리면 ㅂㅅ이라는 문화
나서지 못하게 하는 이유라고 봄
그냥 주입식 교육의 폐해라고 봅니다.
예전 세대나 요즘 세대나 다른 정답을 인정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건 공통이죠
정답이 없고 장단점이나 가능성과 위험성만 존재하는 문제인데도 항상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똑같고요
전후 세대는 메세지는 안 보고 메신저의 색깔만 구분해서 정답을 정하는 버릇이 있고
운동권 세대는 대원칙만 따져보고 정답을 정한 다음 세부적인 팩트나 예외적으로 따져봐야할 구체성은 무시하는 버릇이 있고
요즘 이대남들은 서로 알고 있는 사실을 늘어놓으며 공격만 할 뿐, 본인 주장에 대한 개연성이나 합리성을 따져보거나 상대의 특수성을 고려하는 것을 뇌피셜 취급해서 무시하기 때문에 보다 보면 둘이 알고 있는 사실만 다르지 생각하는 방식이나 가치관은 똑같은데 대체 왜 싸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