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도미튀김 | 24/05/30 | 조회 0 |루리웹
[12]
error37 | 24/05/30 | 조회 0 |루리웹
[3]
천국 | 24/05/30 | 조회 127 |SLR클럽
[3]
정의의 버섯돌 | 24/05/30 | 조회 0 |루리웹
[4]
냥더쿠 | 24/05/30 | 조회 839 |보배드림
[0]
순간 | 24/05/30 | 조회 107 |SLR클럽
[4]
미스박닭똥집 | 24/05/29 | 조회 871 |보배드림
[1]
New벽 | 24/05/30 | 조회 0 |루리웹
[3]
강등먹여드림 | 24/05/30 | 조회 0 |루리웹
[3]
봉황튀김 | 24/05/30 | 조회 0 |루리웹
[8]
도미튀김 | 24/05/30 | 조회 0 |루리웹
[9]
봉황튀김 | 24/05/30 | 조회 0 |루리웹
[0]
국딸선생 | 24/05/30 | 조회 54 |SLR클럽
[5]
코요리마망 | 24/05/30 | 조회 0 |루리웹
[12]
박까아료 | 24/05/30 | 조회 0 |루리웹
댓글(30)
어릴 때 비염수술 받았는데 멀쩡해서 다행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염 진찰받았을때 오히려 수술 비추하던 의사분은 얼마나 선견지명이셨던건가
걍 살아야겠네 시불쟝거
ㅅㅂ... 수술할까말까 생각했는데 수술하면 안되겠다
스테로이드 분무로 좀 나아지긴 했어도 ㅈ같은데, 결국 수술도 선택지에서 사라져버리네
나는 비염수술 받았는데 예전보다는 나은데 크게 개선되진 않음... 저거 걸리는 것보다는 낫네...
우리 누나가 저런거 코 수술해야된다고 한번 난리가 난적 있었는데
엄마가 다른 병원에서도 검진 받아봐야된다고
서초구에서 유명한 이비인후과 가서 재검진 받은적있음
거기서 수술 안해도 된다고 판정 하면서 의사선생이 이렇게 말했다던데
'몸에 칼대는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해보고 하는겁니다'
그냥 수술 안하고 사는게 낫겠네
와 나도 고딩때 비염수술 했는데 운이 좋았나보네.....
이런 식의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도대체 얼마나 아프길래 자1살까지ㄷㄷ
비염이 워낙 끔찍하고 별 해결법도 없기 때문에 저런 부작용 소리 듣고도 결국 아 몰라 하고 수술 받게 됨
운 좋으면 좀 효과 보는 거고...
비염 수술 생각 중이였는데 확 달아나네...
그냥도 가끔 진짜 죽고싶어질 정도가 되는 때가 있는데
수술했는데 안나아지거나 더 심해진다면 하는 생각에 비염 수술은 안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재발하거나 좀 더 안좋아지는 정도가 아니네 흐미
저런 사례가 흔치 않고, 드무니까. 잘 알려지지 않았을텐데.
당사자 분들은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