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1
이름 그대로 1911년부터 제식으로 쓰인 권촌
대충 1차대전 과 2차대전을 어쳐
미국이 참가한 전쟁, 분쟁들 대부분에 참여했고
한참전에 정식 제식권총자리에서 내려왔지만
미국인이 워낙 이 권총을 사랑하는 바람에
비공식, 일부 부대에서 제식으로 조금씩 사용하는 정도로 내려옴
워낙 권총은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부품이 압도적으로 줄어들고
가벼워지며 탄환수도 많은 등 발전을 거듭하는 총기류이고
1911은 워낙 구식 설계라 부품도 많고 현대의 권총들보다
'상대적으로' 내구성도 낮은편에 탄환수도 적다보니
매니아의 무기로 넘어감
그리고 450만 달러에 팔린
운철(운석에서 나온 강철) 로 만든 1911
댓글(19)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45구경 + 미국의 역사 라고 볼수있는 총 이라서 민수용으론 온갖 바리에이션, 커스텀으로 팔고 있긴하지
그야 민간 슈터들한텐 플린트락도 아직 현역인걸
무협지 전설병기는 운철로만드는거아닌가
그럼 저 총은…?
공군에 있을 때 칼45라는 이름으로 부르면서 많이 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