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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저게 황금올리브야?
??: 아 양념반 후라이드반이요? 알겠습니다~
가루 아끼다가 손님잃는다던 알바가 생각나네
난 저거하고 정반대로 치킨집 새로 생겼길래 간장양념 시켜봤더니 양념을 붓다가 쏟았는지 완전 흠뻑 젖어서 밖으로 줄줄 새는 수준의 양념치킨이 나옴. 이거 뭐냐고 바꿔달라니까 "넉넉하게 드린 건데 그냥 닦아서 드시지..."하고 대놓고 인상쓰더라. 결국 얼마 못가고 망했는데 뭔 생각으로 장사했는지 아직도 의문임
바꿔달라는 말에 거부했다면, 뭐... 뻔하지.
당장 나가는 돈 아까우니까. 당연히 넉넉하게 줬다는 건 일단 핑계일 수밖에 없고.
저걸 환불도 안하고 리뷰로만 뭐라하는것도
대단하다ㅋㅋ
환불하고도 리뷰는 쓸수있긴한데
환불 안하고 그냥 먹었으면 그냥 부처인데
???: 그래서 안사먹을거야 ?
저정도면 본사에 클레임 걸어야지
양념 얇게 깔고 살짝 굴렸냐 ㅋㅋㅋㅋ
양념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시킨다음 양념치킨 통에다 후라이드 넣고 섞으면..
그래도 저거보단 더 뭍을듯 ㅋㅋㅋ
저거 100퍼 후라이드에 끼워주는 양념소스 하나로 발랐을 듯
한두푼 하는 가격대도 아니면서 점바점이 있으면 어쩌자는거냐
??? : 고갱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양념을 듬뿍 바르고 가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