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문화가 일상의 필수인 미국에선 요즘 'Borg'라는 수제 폭탄주를 저마다 들고 다니며 마신다.
왜냐면 남이 준 술에 약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Borg를 원샷으로 들이키는 챌린지를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적지 않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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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보ㄹ지를 즐겨요
미국의 클럽 문화나 파티 문화는 뭔가 낭만이 잇으면서도 굳이 받아들이고 싶진 않은 서부시대 느낌 같은 거라고 할까....
순간 레이지를 레잎이라 봤어 내눈은 쓰레기인가바
저게 보드카에 에너지드링크같은 카페인에 당류 뒤지게 섞은거라서 진짜로 먹다 쇼크와서 죽겠던데
파티가 일상의 필수라니... 아싸인 난 적응 못 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