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49917sid=100
오수희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에서 초박빙 승부가 펼쳐진 사하갑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두고 현역 의원과 당선인간 2차전이 벌어지고 있다.
포문은693표 차이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열었다.
최 의원은2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이성권 당선인은 성립하지도 않은 무고죄 고소 운운하지 말고 당당하다면 수사를 받아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 당선인과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이 한 관변단체 전 회장과 두 차례 나눈 통화내용 녹취록 발췌문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공격 수위를 높였다.
그는 "이 당선인은TV토론에서 해당 관변단체 전 회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통화내용을 보면 이 당선인이 통화 상대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으로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면서 "선거운동을 하면 안 되는 이 구청장에게 선거운동을 하게 한 것도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녹취록 발췌문은 보면 이 당선인은 지난달20일 해당 관변단체 전 회장과 전화 통화에서 "○○ 회장님이 우리 사하구 전체에서 가장 파워가 세시니까. 진짜 사하갑에서는 특히 ○○회(관변단체 명칭)도 역할이 중요한데…."라고 했다.
최 의원은 "이 당선인은 선관위가 무혐의로 판단했다고 하는데 이는 선관위가 '예비후보는 전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몰돼 형법상 공범의 법리를 모르거나 간과한 것"이라면서 "그런데도 본인은 죄가 없다는 식의 뻔뻔한 태도는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법적 양심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난했다.
이 당선인이 제기한 세금 체납 주장과 관련해 최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 사업하던 때 두 차례 세금 체납이 있었지만, 고지 즉시 납부했다"면서 "이 당선인이 마치 내가 국회의원 신분으로 세금을 체납하면서 세비는 꼬박꼬박 챙겼다는 식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반박했다.
최 의원은 지난22일 이 당선인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부산경찰청에 고소했다.
{생략}
지난22대 총선 부산 사하갑에서 국민의힘 이성권 당선인은50.39%, 민주당 최인호 의원은49.60%를 얻었다. 표 차이는 불과693표(0.79%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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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회사컴 I3 6세대 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저에게 버려주십쇼 ㄷㄷㄷㄷㄷㄷ
그때쯤 그램이 메모리 추가슬롯이 있던가 없던가 모르겠네요메모리 추가슬롯 있으면 램 넉넉히 꼽고 아직 쓸만할듯요
득템이네요.예쁘고 심플한 거치대 써서, TV 같은데 물려도 좋고... 그냥 데스크탑 대용으로 써도 되고~nvme M.2 적당히 가성비 있는걸로 달아주면 좋을듯
직원들이 갑후
회사재화룡장이 오데냐구요?
덜덜덜
헐 부럽...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