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때 유명했던 소설이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간단한 소개
요 작가는 필력도 괜찮고,이상성욕 스캇 계열치고는 스토리도 낭낭하긴 했다.
이게 유명한 이유는 디씨에서 소식이 들린건데, 50화 정도 까지 독자수도 나름 있어서 순항을 달리고 있다가...집필 보내는 걸 실수로 여동생에게 보내버렸던가,여동생이 집필 장면을 본건가..하여간에 들킴.
이후 작가는 여동생에게 치킨쿠폰 등을 사주며 뇌물로 매수하려 했으나..입싼 여동생년이 쳐먹은 직후 바로 부모에게 다 퍼트려서, 정신병원에 넣는다 어쩐다 하며 반감금 상태 및 가족관계가 냉랭.
어캐든 독립(탈출)후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으나 1~2년간 연락두절.
그러다가 기적적으로 친구 집에서 잠시 살면서,독립에 성공 후 글을 쓰기는 했지만 시일이 많이 지나서 쓸것도, 많이 잊기도,인기도 희석 되고,무엇보다 작가 본인의 의지도 많이 약해지고,지쳤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캐든 급완결 느낌으로 나온 작품.
아무래도 해당 계열 장르는 많이 없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이 양도 적고,딸랑 한자리수나 10대 화수가 고작에다가 연중런,필력도 크게 좋지는 않는 상태라서 아직까지 해당 장르 중에서는 톱상태.
이에 사람들 생각 : 여동생이 희대의 샹련이다 vs 정신나간 오라비를 위한 눈물의 결단이다로 논란이었던 작품
근데 오빠 생각해서 정신병원 쳐넣은거면 치킨은 받아먹지 말았어야지
함 봐봐라 ㅋ
이건 또 뭐야;;
여동생이 큰 결심했네
아무리봐도 동생이 효녀야
치킨을 받아먹었어..?
치킨 먹튀는 좀 ㅆ년이잖아 ㅋㅋ
제목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