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체 왜 귀족가 영애께서 검을 휘두르십니까." +11 [14]

댓글(14)

• Azathoth04/01 답글달기

  일루와잇

• 리버티시티경찰국04/01 답글달기

• 자체발광다이오드04/01 답글달기

  아 ㅋㅋ 딱 기다려라
  니 유전자 훔쳐가주마 아 ㅋㅋ

• 슬리핑캣04/01 답글달기

  육식계 영애

• 트롤픽ㅡ하누아04/01 답글달기

  데스와~ (3대 700)

• 데스피니스04/01 답글달기

  개변태보지검법 나올줄알고 긴장하면서 봤네

• 이로하스♡04/01 답글달기

  오 물리순애

• 루리웹-251647595804/01 답글달기

  돈도 있고 신분도 있고 너도 있다
  하지만 유달리 손에서 벗어날까 두려운 것이 있으니 그것을 억누룰 힘 또한 얻어야겠다

• 펜대굴림04/01 답글달기

  "어째서... 그렇게나 단련했는데도 이길수 없는 것이와요?"
  "공녀님, 공작님이 다른 명문가의 기사들을 제치고 일개 평민 출신인 저를 공녀님의 호위기사로 서임하신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를 꺾으시려면 그 이름높은 '제국의 검'이나, 바다 건너 동방의 '검귀' 정도 수준에 도달하셔야 할 겁니다."

• 걷는토끼04/01 답글달기

  공녀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무사수행을 떠났다.
  마을을 위협하는 야생 동물, 제국의 검, 심해의 괴수, 배신당한 신의 마지막 사제, 동방의 검귀, 세계를 삼키는 용, 사신 고대원시 봉인된 전설의 격투가를 쓰러뜨리고 고향에 돌아왔을 때
  호위기사는 소꿉친구와 결혼해 3남2녀를 기르고 있었다.

• 징기벌레04/01 답글달기

  그러곤 검을 휘둘러 오는 아가씨에게 전력으로 맞섰지만
  이미 아가씨는 20살 먹은 드래곤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곰을 겨우 쓰러트릴 정도의 무예를 가지고 있던 호위기사는 무참히 패배해 결혼당했다

• 정체불명104/01 답글달기

  세계 최강자와 2위가 탄생한 계기가 된 일화였다.

• gkra120304/01 답글달기

  ???: 너만 제거하고 나면 영지내 최고 미남인 김리처드와 야반도주 할 수 있는 것이와요

• 루리웹-424966720404/01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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