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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딸바보 아빠 눈에 비친 모든 남자들은 나쁜 놈 or 덜떨어진 놈.... ㅋㅋ
아직 부모님에게 독립을 안하고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신경쓰실 것 같아요.
차라리 거짓말 하고 다녀오세요 딸 가진 아빠들은 대부분 다 비슷한 마음일 거임 쿨하게 보내주는 아빠도 속은 타들어 갈 걸요 ㅋㅋ
ㅋㅋ 9. i don't mind going to jail이 아니라 i don't mind going back to jail 이네요
자녀분 생각에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잘대 그럴수가 없는것이 더구나 딸가진 부모님 입장에선 더더욱 그럴수 없는 것이 공식적으로 다른 남자와 잠을 자고 온다는걸 인정하란 거에요. 아무리 21세기에 우주선이 달나라 가는 상황이라지만 만에 하나 그 남자와 헤어질 경우 부모님들이 인정한 관계가 깨지는 거죠. 그럴 때 당사자인 자녀들은 그 잘못이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마저 더 갖게되는거구요 부모님의 입장은 부담없이 만나고 성인끼리 관계갖는거 말리지 않겠다 다만.... 공식적인 인정을 바라지는 말라는 겁니다. 사람일안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ㅡㅡ
부모 마음이라 그래요. 저는 아들이 여친이랑 놀러가는데도 화나고 짜증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걱정되서요. 시대가 바뀌었어도 아직은 옛날 사람 생각이라서 그런가봐요. 아들이 친구들이랑 간다고 하지 편한 엄마라고 곧이 곧대로 말해주어도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왠지 여자가 손해인 듯한 느낌이요^^;; 그냥 하얀 거짓말 하세요^^
10. WHATEVER YOU DO TO HER, I WILL DO TO YOU. 아...아버님... 이러시면...♂♡♂
본인도 그러셨을거 아니냐? 라고 다들 말하시는데 그렇게 연애 안하고 결혼하신분도 있을수 있어요... 이게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무래도 그 비율은 적어질거 같지만(짐작...) 완전 없어지진 않지 않을까 싶어요..
MOVE_BESTOFBEST/357294
11눈치좀.....
아빠 눈엔 딸이 마흔살이 들어도 물가에 내놓은 아기처럼 느껴져서 그러실거에요. 여행이 죄는 아니지만 어쨌든 결혼 전에 부모님입장에선 보수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고 저는 오히려 남편이 결혼전에 시부모님께 저랑 여행간다 이런말 하면 민망하고 그랬는걸요 아무래도 아직 결혼하기전이었으니까...;;; 당연히 성인이면 자기 행동이나 결정에 능동적이어야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부모님께서 쿨하게 받아들여주시길 바라는건 글쎄요 전 잘 모르겠어요. 거의 부모님이 알면서도 눈감아 주시는거지만 대놓고 얘기했을때 그래 잘다녀와라 할 부모님이 몇이나 있을진 모르겠네요. 저도 나중에 제 자식이 엄마 나 남자친구랑 여행갈거야하면 사실 덜컥 겁도 나고 괜히 싫을거같거든요.
글쓴님 .... 님 혼자 크신게 아닙니다. 20년을 넘게 커오는 모습을 보신 아버지마음 그렇게 이해가 안되나요... 막말로 딸자식 잘못되라고 그러는 정상적인 부모들은 없어요;; 비수하나 꽂으셨네요..
저도 제 딸이 얘기하면 당연히 그렇겠지 하면서도 마음 아프고 열불 날 것 같아요. 그냥 차라리 친구들끼리만 간다고 거짓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