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의 시진핑 지도부가 북한의 비핵화를 중심으로 한 한중일 3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트럼프 미국 정부가 고립주의로 기울어지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에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의 올해 하반기 방한도 계획되어 있다. 여러 중국 관계자들이 이를 밝혔다.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관여를 약화시키고, 한미일 동맹 관계를 분열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면서,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과의 협조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중국 내에서 일본과 한국의 외교 및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는 "일본과 한국에 접근할 여지가 생겼다"는 인식이 공유되었다.
한미일 동맹의 발걸음을 흐트러뜨릴 전략적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북한 문제를 중심으로 한 협력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은 "가장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분야"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중일 연합...미북러에 맞서...?
내가 지금 어느 멀티버스에 있는거지?
멀티버스죠? 그렇죠?
이딴게 현실일리가
저기 뭔가 착각하신거 같아요, 시선생님
트럼프가 중국에 퍼주는줄 알았니
겠냐 ㅋㅋㅋㅋㅋ
쓰읍 며칠전에 서해에 표시물설치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누가봐도 이거잖어
뭐냐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큰적이 나타나면 원수끼리도 연합한다지만 누가봐도 적은 너네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