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겨레> 단독으로 밝혀낸걸 보니,
댓글녀 김하영이가 직원 주차장을 떠날 때 같은 주차장에 있던 정 기성씨의 연락을 받은 전 직원 김상욱씨가 곧바로 면회실 주차장에서 출발해 김하영씨를 미행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정원의 이런 주장을 그대로 반복했더랬죠.
하지만 <한겨레> 취재 결과, CCTV(위 동영상)에 나온 차량은 김 상욱씨의 차가 아니었고. CCTV에 등장하는 은색 차량에는 선루프가 선명하게 보이지만, 전 직원 김 상욱씨의 차량에는 선루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한겨레> 취재 결과, CCTV(위 동영상)에 나온 차량은 김 상욱씨의 차가 아니었고. CCTV에 등장하는 은색 차량에는 선루프가 선명하게 보이지만, 전 직원 김 상욱씨의 차량에는 선루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 대단한 국정원 시.발.것.들이죠.
국가정보원이 지난 2월 국정원 댓글사건 폭로에 관여했다고 의심해 직원 정모씨(49)를 비밀누설 혐의로 파면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25일 <한겨레>는 국정원 징계위원회에서 정씨가 전 직원 김상욱씨(50)와 함께 댓글작업을 한 김하영씨(29)를 미행했다고 주장하며 김상욱씨의 차량이 찍힌 CCTV 동영상을 주요 증거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겨레>가 해당 CCTV 동영상과 김씨의 차량을 비교한 결과 국정원이 지목한 차량은 김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겨레>에 따르면, 국정원은 전 직원 김씨와 정씨가 김하영씨를 미행한 증거로 지난해 12월10~11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의 직원 주차장 및 면회실 주차장과 대로로 이어지는 도로를 촬영한 CCTV 동영상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 12월10일치 동영상에는 김하영씨가 오후 2시18분께 차를 몰고 직원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나오고, 같은 시각 다른 CCTV 동영상에는 은색 차량이 면회실 주차장을 빠져나가 대로로 향하는 장면이 찍혀 있다.
국정원은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을 전 직원 김씨의 그랜저라고 지목했다. 김하영씨가 직원 주차장을 떠날 때 같은 주차장에 있던 정씨의 연락을 받은 전 직원 김씨가 곧바로 면회실 주차장에서 출발해 김하영씨를 미행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정원의 이같은 주장을 그대로 반복했다.
하지만 <한겨레>는 CCTV에 나온 차량이 김상욱씨의 차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CCTV에 등장하는 은색 차량에는 선루프가 선명하게 보이지만 전 직원 김사욱씨의 차량에는 선루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한겨레>는 국정원이 대선개입을 목적으로 댓글 작업을 했다는 논란이 일자 이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것 자체를 문제 삼아 논란을 희석하기 위해 직원 정씨를 징계하고 증거조작에까지 나섰다는 의심을 받는다고 전했다.
"간첩도 만들어 내고, CCTV도 조작하는곳이 국정원."
댓글(11)
대남간첩이 할 일을 지들이 해주고 있네 ㅋㅋㅋㅋㅋ 아이고 고마워라
국가정보조작원.
워낙 많은 일들을 조작해댄 전력이 있기에...
국정원은 편파된 정치성향으로 자료를 조작하는 곳인가?
정말.. 조작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무능력 한거는 맞네요....
조금만 확인을 더하면 나올 사항을 제출에서 바보된거구
대국민사기단이네
야야 청정원을 국가정보원시켜라 더 잘할꺼같다
알바들의
댓글이기대되네
어떤물타기시젼을할까
안먹혀씨발`알바`껏들아
이러니 중앙선관위조차 국정원이 관리했다니....
모든 권력이 집중되어 있으니 조작이 쉽지
그런데 국민들이 너무 똑똑해 니들 많이 당황 하솄쎄요~
국정원은 아직도 저러나......
국정원 ㅠㅠ 할꺼면 정말 제대로 하던가 ...... 한국의 CIA 라며;;;;;뭐만 하면 다 걸리냐
국정원이랑 흥신소랑 차이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