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의아.. | 25/03/29 19:26 | 추천 13 | 조회 580

[단독] 최대행 국채로 도박하나...강달러 배팅 의혹 +109 [5]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81271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환율이 높아져야 수익을 얻는 미국채를 2억 원 가량 매입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 경제 수장으로 환율 방어의 책임이 있는 최 부총리가 ‘강달러’에 베팅한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최 부총리가 미국채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입했는지 여부를 두고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26일 공직자 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작년 미국채 30년물인 ‘T1.375 08/15/50’을 매수해 연말 재산신고 시점 기준 1억9712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이 채권은 미국 재무부가 2020년 발행한 2050년 만기 채권이다.

미국 국채는 금리 변화와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으며, 특히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수록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태공태은03/29 답글달기

법으로 제도화 해야할것 같네요. 기재부 직원과 가족들은 환율과 관련한 투자를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겠어요. 돈을 주물르는 저들이 환율에 배팅하게 놔두면 나라 경제가 아작나게 해서라도 개인의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정책을 펼 수 있잖아요.
lucky03/29 답글달기

을사오적 같은놈
SYSTEM03/29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81271
sucaba03/29 답글달기

내부자거래 끝판왕
칼립소03/29 답글달기

나라보다 돈이 중요한 현대 기득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다래삼촌03/29 답글달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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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대행 국채로 도박하나...강달러 배팅 의혹 +109 [5]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