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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금 요 윗 글에 "나도 누가 ㅂㅅ인지 안다"고 쓰고 왔거든요. 그런데 저 신입은 모르고 있었네요....팀원들 고생이 많아요.
같이 일하면 안되믄 사람들이 있죠.
진정한 ㅁㅊ놈은 다들 미친줄 아는데 미친자 본인만 미친지 모른다.
비슷한 사람 몇명 떠오르는 사람 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사장인 자영업을 해야함. 호떡 장사를 하더라도. 조직에 속하는 순간 윗사람, 아랫사람, 동료들과 끊임없이 부딪힘. 옮겨가는 직장마다 전부, 정년퇴직할 때까지 계속.
여러번 올라온 글이지만 원작이 판이라서 판춘문예 가능성이 높음...
정말 저건 수습기간이면 짤라야됨
와 이건 진짜 예전자료인데 저 뒤에 어찌됐으려나 궁금ㅎㅎ
MOVE_HUMORBEST/1781181
팀장님이랑 같은 업무 시키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