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질산칼륨을 열심히 먹겠습니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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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나트륨은요?
신부전 환자들은 대부분 짜게먹고 신장 망가져서 고생하는데요??
그냥 자연에서 나오는 진짜 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문제 안된다고 봄 가공된 가짜 음식들이 대부분 문제고 뇌에서 고삐 풀고 무한대로 먹을수 있는건 거의 가공음식인듯 소금이고 지방이고 뭐고간에 자연식품은 몸이 필요한만큼 섭취하면 더 이상 물려서 잘 안들어감 소스를 쳐발라 먹거나 냉면이나 콜라같은걸 먹고 또 먹을순 있어도
씨.바... 빵사왔는데... 옘븅
저런 논문들은 많이 나옴 저런 논문들이 좀 더 쌓여야 믿을만한거지 지금은 그냥 저런의견도 있다 정도임
ㅅㅂ 방송에서 공포조장좀 안했으면 좋겠음 올해 65세인 어머니 나트륨안좋다는 이야기에 저염식으로 드시다 전해질 불균형으로 급하게 하루입원해서 처치받으셨음 진짜 노인들 이런거 의사가 나와서 이야기하면 쉽게 믿어버리니 좀 방송하기전에 뇌의 시냅스운동좀 하고 내보냈으면..
몇 십 녀언전만해도 노인들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가 뇌출혈이었고. 고혈압이 중요한 원인이었는데. 고혈압은 저염식만으로도 금방 조절되는 경우 많았음. 그동안의 오랜 노력이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 왔던건데, 이제와서 별로 필요없다고하다니, 그말이 맞으려면 저염식을 해왔어도 뇌혈관 질환 사망율이 유지되고, 평균수명이 그대로 였어야 함. 약사님이 책에서 읽은 내용만으로 기존의 임상 경험을 뒤엎을 수는 없음.
나트륨 칼륨 펌프 안정시킬라면 소금안먹는게좋지 칼륨은 구해먹기힘듬
그건 드시는 용도가 아니지 않나요...?
할머니가 94까지 사셨다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동네에서는 왕 할머니로 불리셨고 시골이라 70넘으신 할아버지들도 관계 같은거 없어도 설날에 새배하러 오시는 그런게 있었어요 어릴땐 왜 오시지? 하면서 궁금했던 적도 있고 지금도 궁금증이 해결 되진 않았지만 그런가 보다 합니다. (오시는 분들은 매번 오셨었고, 저 초딩이었는데 교장 선생님도 오셔서 새배하셨어요..) 술 드시다가 토사에 약간 깔린 걸로 앓아 누으셔서 1년 정도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그 사고 없었다면 100넘으셨을 거란게 동네 어르신들 이야기였고, 담배 곰방대에 피우시고 소주랑 막걸리 하루에 한병이상 드셨습니다. 아프기 전까지 밥은 항상 김치에 한공기 정도 드셨구요. 나머지 반찬은 잘 안드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먹고 싶은거 과도하게 안먹고 스트레스 안받으면 무병일지 유병일지는 모르지만 장수하는 구나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짧아도 관계없으니 안아프게 죽으면 땡이라고 생각합니다.
MOVE_HUMORBEST/1780829
수명은 유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