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검사 합작으로 윤석열 구속취소가 되고
선고 기일이 잡히지 않고 기각 될까 불안하시죠.
저 역시도 불안합니다.
이전 마은혁 후보 임명 관련 해서도 만장 일치라곤 하지만,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3인은 추문을 달아 놓았습니다.
그 내용이 이해 가시던가요? 무얼 위한걸까?? 판사의 자존심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나??
어짜피 찬성인데...
헌재도 고심일겁니다.
헌법 위반한 사실은 명백하고 수억번 양보해서 헌법 위반을 예외로 친다고 해도 친위 쿠데타가 실패한 것이라
살아돌아온다면 사람 여럿 죽어 나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죽는 사람은 비단 반대편의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민간인 + 판사들도 포함될 겁니다.
우리 모두 보고 들었자나요!
특히 김동현, 유창훈, 서은경 같은 사람들..
문형배 같은 사람들..
또 한동훈, 내란당의 사람들까지도 말입니다.
만약 헌재가 기각을 결정했고 헌재가 살기를 원한다면
구속 취소전에 기각 결정이 먼저 나왔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살 사람 살겠죠.
반대로 인용 된다고 하더라도 정형식 같은 사람은 고심 일거에요.
인용 되면 살 수는 있어도 뒤가 구린 사람이자나요.
출구 전략은 있어야 되지 않을 까요?
그리고 헌재는 이제 까지 윤석열의 응석을 왠만하면 수용해줬습니다.
물론 그들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
변론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졌고 법꾸라지기 때문에 더 조심 스러운가보다 생각 했습니다.
윤석열 구속도 두어달만에 늦게 되었습니다.
죄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을 까요?
헌재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좋은 징조일 수 있어요 ㅎㅎ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이 좀 그렇긴 하지만,
이전 권한쟁의나 이런걸 봐도 말이죠 ㅎㅎ
반대로 처음 위험하다는 김형두는 생각 외로 상식적인 인물이라 생각 되네요.
(섣불리 판단해선 안되겠지만 그리 믿고, 그러길 바랍니다.)
지금은 판사들 양심에 기대할 수 밖에 없고
위 내용들은 제 뇌피셜이지만 인용 될거라 생각 합니다.
추운 겨울 벌벌 떨면서 길 위를 밝혔자나요 ㅎㅎ
윤석열에 있어 한번도 안늦어 진적이 없으니 좋게 생각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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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근혜의 위헌행위보다 더 위험한 내란외환행위를 한 것인데, 8:0이 아니면 도덕책 뭐가 나온단 말일까요. 정형식이든 뭐든 그들도 일단 목숨부지부터 해야지요. 내란우두머리를 돌려놓으면, 바로 헌재, 대법원, 국회 이렇게 없애버리겠죠.
헌재는 등따숩고 배부름에 한순간 판단 잘못했다간 진짜 대한민국 수많은 사람들 죽어나갈겁니다. 전 그럴거 같아요.
"난 기각에 손들어 줬으니까 나에겐 아무일 안일어나겠지" 라고 판단 미스 하는순간 뒷통수 맞고 뒤.질거임. 그럴거 같음.
글쵸. 한동훈 사살기획만 봐도 알 수 있죠.
글쵸. 그리고 헌재도 내란세력에 의해 파괴될껍니다.
솔직히 현재가 너무 괴로워도 온갖 긍정을 다짐하는 생각들이 깨져나가는것 같은 불안이 계속되도 파면은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파면이 끝은 아닐것 같아서 참 힘드네요 사회가 수괴등장 전으로는 돌아가기 어렵겠지만 보통의 상식과 민주 정의는 꼭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헌재 하나 남은겁니다 헌재를 믿는게 아니라 헌재 하나 남은겁니다 이제 헌재 말고는 진짜 답이 없어졌어요 반대로 헌재만 작업이 가능하면 죽을때까지 먹는겁니다 대한민국은 그리고 이미 작업은 다했다봅니다 헌재 판사들을 믿어요? ㅎㅎ 3인 대통령 3인 국회 3인 대법원장 추천이죠 지금 8인 국회1인 미임명이고요 이유가 뭘꺼같나요 5:3이란겁니다 다음주 피바다 봅니다
성공확률보다 실패하는게 더 어려운 "친위쿠데타"입니다. 당연히 파면 뒤에 산적한 일이 많죠.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지치지 않고 계속 걸어 나갑시다.
언제는 검찰, 경찰을 믿었고 판사를 믿었었나요 ㅋ? 헌재 하나 남은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형사에서 내란죄 구속이 되고 있다고 해도 헌재가 파면하지 않으면? 답 있나요? 미임명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헌재가 임명하라고 해서 즉각 임명했다고 해도 마은혁은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마은혁이 하는게 위헌소지가 생겨버립니다. 개인적으로는요. 마은혁의 임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재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최상목이 임명안했지 헌재가 위헌이라고 판단한건 아니지요 인용을 바라고 저 같은 사람 위안 삼자고 올리는 글까지 와서 이렇게 댓글을 쓰시는게 기각을 원해서 쓰시는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MOVE_HUMORBEST/17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