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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남 재혼녀라고 부르는 "이혼 가정" 의 상대와 결혼하는 사례가 지인 중에 나오는 걸 몇 번 봤었는데. 가족들은 물론이고, 지인들까지 말리는데도 결혼 강행했다가...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것 같은 상황을 중계당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서도. 방송이나 인터넷 썰에서는 "한쪽에 귀책사유 몰빵" 이 대부분인 것 같지만, 진짜 현실 쪽은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쌍방 책임" 인 경우가 정말 흔하거든요. 내 지인이지만 이혼 "당하는 것" 을 보고 있자니, "자업자득이네 크흠" 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어떤 경우를 보고 있으니, "어차피 초혼끼리 결혼해도 막장 만날 확률은 그게 그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스치더군요. 게다가 "자녀" 가 있다는 게... 재혼 자체가 리스크가 크다고 하고, 본인 뿐만 아니라 양가 혼주 설득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지만. 자녀는 논리로 설득되는 것도 아니고, 강압으로 찍어누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거니와. "암묵적 동의" 운운하면서 밀어붙일 수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본문은 재혼남과 결혼한 "새엄마" 의 이야기입니다만, 재혼녀와 결혼한 "새아빠" 라는 것도 헬게이트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건 개인사가 너무 많이 섞여서 생략하고. 그냥 "헬게이트" 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겠다 싶은데. 몇 년간은 아예 말 한 마디 안 받아주면서 공기 취급하고. 밥 먹다가 뜬금없이 밥상 엎어버리고. "당신이 뭔데" 운운하고, 십수년간 "그쪽 (or 아저씨 등등)" 이라 부르는 건 기본인... 그런 대우를 십수년 간 꾸역꾸역 참으면서 버티니까, 어느 순간 딸내미가 통곡하면서 마음을 열더라는 겁니다. 딸내미 오픈 마인드 겸 남친 데려온 거 잔치 (파티?) 한다고 불려가서 , 그 딸내미와 더블로 저런 이야기를 풀어놓... 사랑과 전쟁 같은 드라마는 ㅈ까라 수준의 개뜬금포 드라마가 현실에 널렸긴 한데. 저런 사례 보면서, 재혼에 대한 선입관이 많이 누그러진 것도 있지만. 초혼이면서, 재혼인 사람과 결혼해서 "상대방의 자녀" 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사랑으로 버티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다 싶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그런 이야기 듣고 나서 "나라면...?" 이라고 생각해봤었는데. ...ㅅㅂ 죽어도 못 해. 인간이 할 짓이 아냐. 인간의 영역이 아냐... 라는 생각만 들던...;;; 저걸 뭔 수로 버티냐 싶은 생각만 스치던...;
나았다고 전부 부모가 아니듯 살면서 만나게 됐다고 전부 남도 아니라고 생각 됨 때로는 내 피붙이 보다 나에게 더욱더 헌신적인 사람도 있지요 좋은 사람들이 만났다고 생각됩니다.
MOVE_HUMORBEST/1779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