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전 열흘간 앓아 10키로 빠졌다가....괜찮아지나? 싶을때 재발해서
며칠 더 고생하고 이제 내일 출근인데 이제서야 몸상태가 회복되었네요 ㅠㅠ
이제 이런몸이 되어버린걸수도... ㅠㅠ
구토하다 겨우 잠들었을때 전화,문자에 잠깨는것도 싫어서 전화도 꺼놓고,
간호온다는 여친님도 다른게 아픈게 아니라 못먹고 토하는거니 뭐 간호할 껀덕지가 없어서 오지말라하고..
여튼 연휴기간을 내내 집에서 혼자 앓다가 보냈네요.
처음 10일 앓았을때 뭔가 먹으려다가 씹을힘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걍 연휴내내 집에서 혼자 앓다 보니 사람이랑 대화하는법도 까먹은거 같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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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우!!!!!! 오유 들어올 때 마다 안 그래도 작성자님 생각하믄서 별장 가셨으면 분명 불멍사진 올리실텐데 이거 단단히 아파서 못 가셨나보다 했어라우!!!!! 병원!!! 병원 다녀오셨어여???? 얼릉 댁 근처 병원 알아보세요 서울쪽 사시니 하는 병원 많을겁니다 저희도 이상하게 감기가 안 낫고 너무 지독하다 싶어서 병원가서 다시 검사해보니 신랑이 코로나, 저랑 아들도 신랑한테 옮아서 코로나라서 수액 맞고 왔어여 수액맞고 약 묵으니 좀 살만합니다 얼릉 병원다녀오세욧!!!!
다녀왔지라ㅎㅎ 이번에 총 4번 수액맞았네요. 전엔 동네에 수액놔주는 퇴역간호사 출신 야매아주머니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혹시 있나 알아보려구요 ㅎㅎㅎ 진부별장은 하도 못가서 눈에 무너져있는거 가닌가 모르겠네요 ㅠㅠ 어여 함 가서 청소도 해놔야 한번 빌려드릴텐데...
70키로대가 됬어요 ㅋㅋㅋ 마지막 70키로대가 20대인걸로 기억하는데
어이구야 그러다 쓰러져요;;;;쓰러지신다구요~~!!!!! 살이 그렇게 빠지는게 보통일이에요????? 여친분께 많이 혼나실듯 합니다요;;; 아 부모님께도!!! 가셔서 더 맞으세요 수액!!!
그게 살이 빠진게 아니라 탈수... --;;
아아아 우리네 나이… 아프지마요치킨마요참치마요… 완쾌란 없네요.. 불안불안 재발할 듯 말 듯 하는게 영:..)
일단 일을 할수 있는 몸이 된것 축하드려요 아픈데 끼적끼적 기어가는것보다야 낫죠 뭐….
글게요 괜찮아 졌나 싶다가도 뭔가 조금 안좋으면 확 다시 퍼지네요 ㅠㅠ
글게요 그래도 이번은 명절 끝나자 마자 월급이네요 ㅎㅎㅎㅎ
MOVE_HUMORBEST/177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