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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단 100원을 훔쳐도 도둑질이고, 세금 100원도 낭비하면 안되거늘!
(백원이 모자라서 자판기에서 생강차를 못 빼 마시며)
옛날에도 이기적인 인간이 있었고 현대에도 이기적인 인간이 있지만 예전에는 교육의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 생각할 수 있었는데 최근 같이 모두가 고등 교육을 받는 시대에 저런 이기심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져서 답답함 과연 교육이 옳바른 길로 가고 있는게 맞는걸까....
세금 백원씩 덜내면 어찌되나해보고 친구들한테 했어도 안늦는거같은디...
마지막에 됐어???에 물음표 세개보니 한대 때리고 싶당
술자리에 끼어서 술은 안 마셨으니 돈 안 내도 된다고 빼액질 하던 2찍 벌레 떠오르네요. 술은 안 마시고, 대신 음료수 시키는 건 기본이었고. 맛있고 비싼 안주 나올 때마다 접시를 바로 지 앞에 놓고 꾸역꾸역 비워대던 2찍 벌레였는데. "자식은 하나 더 낳으면 그만인데 뭐 저리 난리냐" 운운하던 것 때문에 결국 지인 전원에게 손절 당했거든요. 벌레는 벌레답게 살충해야 되는데 말이죠.
마인드가 참 다르구나…
나중에 축의금이나 부조금 낼때 100원 덜낸거만큼 깎아서 준다고 해보면 되게 재미있을거 같네요
와.... 저런거랑 제가 10만원 빌려줬는데 점심때 같이 5000원짜리 밥 10번 사고나서 5만원 주면서 다 갚았다 하는 넘도 싫삼 ㄷㄷㄷ
설마 세월호때 그 개소리를 한건 아니겠죠? 와.....주딩이는 꼬메고 귓구멍은 찢어놔야 남들 피맺힌 소리가 들리려나
MOVE_HUMORBEST/1776134
세월호 뉴스에 그 소리 한 거 맞습니다.
지가 안낼때는 100원 모으면 꽤 된다더니 내라 할때는 100원 가지고 너무한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