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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사실 회나 초밥이 젤로 단순아님? 일식이 해외에 빨리 퍼진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요 단순하니 머 끼얹고 섞고 변형도 쉽고
불에 고기를 구워먹는게 한식 <- 이 서술을 잘못된 거구요. 석쇠라는 기구를 써서 직화로 구워먹는 방식은 한식에 가깝다는 겁니다. 보통은 꼬치에 끼워서 회전시켜가면서 굽는 경우가 흔한데, 석쇠 비슷한 기구는 그리 흔치 않다는 거죠. 사실 일본의 야키니쿠가 "오오쿠보" 등지에 정착한 조선인들에게서 시작한 것이라는 증거 중 하나가 석쇠의 존재거든요 일본의 화로 - 시치린 - 에 불판 - 아미 - 를 걸쳐놓는 게 일본의 야키니쿠인데. 화로 - 시치린 - 자체는 썼지만, 불판에 고기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메이지 정부 이전의 육식 금지 정책" 때문에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석쇠와 그릴이 완전히 동일한 기구는 아니지만, 상당히 유사한 기구인데. 그리스 시절부터 그릴 비슷한 유물이 출토되는 판에, 한식이라고 규정하는 건 좀 에러같네요.
MOVE_HUMORBEST/177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