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탄핵 위기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이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천공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jungbub2013)에 게시한 영상에서 국회의 탄핵 소추안 가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 하느님을 의심하면 안된다."라며 "하늘에서 점지 안 해주면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가짜다. 당에서, 조직에서 억지로 누구를 앞장세워서 힘으로 밀어서 만든건 하느님이 만든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늘이 내놓은 대통령은 국민이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을 받들어서 대통령을 만든다.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다."라며 "우리가 시국이 어려울때 박정희 대통령이 그렇게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도 조직에서 나온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해서 앞장을 설 수 있는 결심을 해준 것만 해도 고맙다. 주위 환경이 최고로 안 좋을 때 희생이 되더라도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며 "조직들이 방해하는 데도 혼자서 뛰는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이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할 것 같은데 그것도 하느님이 했냐고 따질 것이다. 하지만 하느님은 절대 그렇게 운용 안한다."고 확언했다.
그는 "지금은 실패한게 아니다.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어떤게 정의인지 천손들을 공부시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3개월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바르게 봤다면 하늘에서 힘을 모아줄 것이다. 국민들의 힘만 모아주는게 아니다. 세계의 힘을 모아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2]
우가가 | 24/12/19 | 조회 2349 |오늘의유머
[3]
愛Loveyou | 24/12/19 | 조회 1080 |오늘의유머
[1]
어져벤스2 | 24/12/18 | 조회 838 |오늘의유머
[5]
결마로 | 24/12/18 | 조회 481 |오늘의유머
[2]
구찌입니다 | 24/12/18 | 조회 544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24/12/18 | 조회 1723 |오늘의유머
[5]
댓글러버 | 24/12/18 | 조회 1145 |오늘의유머
[0]
토피넛라떼 | 24/12/18 | 조회 1110 |오늘의유머
[0]
근드운 | 24/12/18 | 조회 728 |오늘의유머
[13]
근드운 | 24/12/18 | 조회 1004 |오늘의유머
[1]
근드운 | 24/12/18 | 조회 671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24/12/18 | 조회 1164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4/12/18 | 조회 979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24/12/18 | 조회 849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4/12/18 | 조회 686 |오늘의유머
댓글(13)
3개월 내에 탄핵이 인용된다는거지?
박정희하고 동급이였어? 땅땅땅이유 알것같네
3월에 대선 하나 보네요. 사전 투표하고 봄 나들이 가야겠다.
얼추 맞는듯 헌재결정나고대선하고 피융신이 진짜지가무슨 도산줄알어.건진달려갓어 너도멀비안앗다. ㅋㅋㅋ
미췬새퀴
아까 글중에 유튭 신고해서 내리자고 하신분 계셧던거 같은데. 천공도 포함 시킵시다~~
대가리 빈깡통이라 남이 한말 녹음해서 흉내나 낼줄 알고 글도 못읽는 넘이 하늘이고 나발이고 사기나 치고 다니고 저 ㅅㄲ 도 머리털 다 쥐뜯겨서 길바닥에 내동댕이 쳐져 봐야 세상 무서운줄 알지
하늘이 (끌어)내린 대통령
건진만 보도되니 의문의 1패라고 생각한 듯. 천공, 너무 걱정하지마. 너도 곧 구속영장 갈 거 같다.
MOVE_HUMORBEST/1775324
이거 쓰러 내려 왔는데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
동급이면 또 총 맞아 죽는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