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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일본의 경우 이직 자체를 그렇게 좋게 안 보는 경향도 있거든요. 이게 되게 모순되는 게, 블랙기업에 있다고 하더라도 "뼈를 묻어라" 라는 인식도 함께 존재한다는 겁니다. 여성들의 결혼 이후 퇴직 - 코토부키 타이샤 - 조차도 회사를 관두는 것 자체에 대해서 무책임한 행동 이라고 뒷말 까는 경우도 심심찮게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백보 천보 양보해서 , 멀쩡한 회사에서 퇴사하는 것을 두고 뭐라고 하는 거야 "갑작스런 퇴사" 등등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있는 여지도 있겠다 라고 생각되는데. ...블랙기업에서 탈출하는 것까지 제 3자들까지 나서서 무책임하다 운운하는 경우까지 본 적 있을 정도라서, 저 부분만큼은 뭔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어지간하면 "대행 서비스" 가 생기겠냐고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2306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인의 삶 << 애초에 이 글 내용 자체가 혐한질 하려고 날조하는 겁니다만. 이런 것도 나름 연구해보는 편이긴 한데. 퇴사 대행 서비스가 나오게 되는 배경 상황에 대해서는... 퇴사 대행 서비스라는 게 있다는 소리를 들은지도 최소 10여년이 넘었지만, 퇴사자에 대해서 "무책임" 이라고 하는 심리는 아직도 이해도 분석도 안 되는 상황입...;
노동권이란건 없는 나라인가
중소기업들 가보시면 이해 할것임....특히 인력란 심한곳....아주 개같이 붙잡고 늘어짐....협박 하는 곳도 많은....동종업게 이직이면 더한...
MOVE_HUMORBEST/177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