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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에반게리온 처음본게 고딩때 eoe 였음 ....저럴만함
나도 에반게리온은 워낙 유명했으니까 대충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처음 본건 eoe 였음. 그 때 완전 꽂혀서 시리즈 제대로 정주행함.
엔드오브에바는 초기 후속작으로 원래 만들필요 없었던 후속작을 당시 감독이었던 안노가 후속작 안만드냐며 상소를 올렸던 에바오덕들에게 "이건 판타지니까 현실로 돌아와 ㅂㅅ들아"라는 메시지를 꾸역꾸역담아 만든 작품입니다 안에 있는 인물이 다 죽어버리는 첨보는 사람은 이게 뭐야 밖에 생각안나는 작품
찐광기
MOVE_HUMORBEST/1775133
내용은 잘 기억 안나는데 에반게리온이랑 에스카플로네? OST랑 영상이랑 멋있으면서 감정을 벅차오르게 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내용은 기억해보면 좀 음울하고 우울하고 그런 느낌만 생각남
ㅋㅋ 아직 사이비에 세뇌가 덜 됐었나 보네요.. 자극이 사이비를 탈출하는 쪽으로 영향을 받았어야 되는데..
잔혹한 천사의 태제... 나이가 40 넘었는데 에반게리온의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