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 어설펐던게 아닙니다.
야당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대응
그리고 빠르게 모인 시민들이 이번 계엄을 어설프게 만들어 버린겁니다.
계엄 시나리오를 보면 절대 어설펐던게 아닌게 들어 났습니다.
만약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대응이 없었고
만약 시민들이 빠르게 국회로 모이지 않았고
만약 국회 부근에서 다양한 기기와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민에게 당시 상황이 전파되지 않았다면
계엄은 성공했을 겁니다.
일부는 결과적으로 어설펐던 계엄을 개그의 소재로 활용하려고 하는데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그들의 계획이 무산이 되었을뿐
절대 이번 계엄은 어설펐던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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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민주당이 미래다
내란 모의도 위중한데 실행까지 했고 철저히 모의한 정황까지 이걸 실패했다고 그냥 넘기는건 그걸 주장하는 순간 반역이지
현장에서 느끼기에 어설펐던 건 맞는데, 실제로는 그 어설픈 수준의 짓거리가 2024년 대한민국에서 내란을 일으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결과였을 겁니다. 내란의 핵심 수괴는 윤석열, 김용현, 이상민, 추경호인데, 12.12때와는 달리 사단장이나 여단장 하나 포섭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정예부대를 투입해놓고도 손발이 안맞는 모습을 보였던 거고요.
MOVE_HUMORBEST/177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