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시위의 규모가 박근혜 때 처럼 커지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의 헌재조차도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위법행위가
국민들의 손에 쥐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내용으로는 헌재가 인용하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친위쿠데타 내란이라는 어마어마한 트리거를 윤석열 스스로 터트렸다.
확신을 가진 민중이 얼마나 거대해 질 수 있는지 국힘은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어설프게 버티지 말고 국힘은 내일 탄핵 통과 시켜라.
안그러면 탄핵이 통과 될 때까지 점점더 거대해져가는 촛불시위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 번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다. 그렇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국힘 만약 내일 통과 안시키면 다음 지방선거, 대선, 총선에서 국힘은 가루가 될 것이고
그 때 비로서 늦더라도 내란가담죄를 더 크게 물을 것이다. 정당해산도 추진할것이다.
통진당이 어떻게 해산되었는지 떠올려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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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국좆인지 국암인지 그 새끼들이 탄핵 반대라는 글자 그대로 자살 행위를 고려하고 있는 이유는, 어차피 여기서 뛰어내려봤자 그녜 때의 학습 효과로 어차피 당에선 배신자 취급, 국민들은 탄핵당의 찌끄래기 기회주의자 취급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미래가 없다는 인식에서 나옵니다. 또한 미국은 200년 민주주의 역사에 한번 나오기도 힘들다는 탄핵인데 그걸 10년 사이에 두번 당한 정당이 살아남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걸 걸고 탄핵을 막는 게 난파선에서 뛰어내리는 것보다는 더 생존 확률이 1%라도 높다고 판단한 것이죠. 탄핵 여론이 높을 때는 탄핵을 외치다가 선거철만 되면 개같이 복귀해서 국좆을 지지해 주는 30%의 그나마 대가리가 돌아가는 국좆 지지자들을 믿겠다는 겁니다. 지금도 윤석열 지지하는 20%야 뭐 콘크리트가 아니라 맨틀 바닥까지 굳은 애들이라 굳이 믿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는 자기네 기반인 거고요.
윤석열이 권력을 유지한 상태로 2차 쿠데타에 성공한다면 적어도 계엄해제에 찬성한 18명의 국힘 의원은 죽습니다.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죽일거라 봅니다. 적어도 그 사람들만이라도 자신들의 살 길을 찾기를 기대해 보는 중입니다.
시민들과 양심적인 군인들이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게끔 두지 않을 겁니다. 이미 국회 점거 시도 때도 드러났지만, 군은, 특히 현장에서 뛰게 될 야전 지휘관급들은 이 미친 5세 유아의 내란 소꿉놀이에 참가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MOVE_HUMORBEST/177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