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스로 탄핵당하거나 사퇴하고
법위반에 따른 감방 갔다 오고
어느 눈부신 봄날
문재인 전대통령을 만나는 거야.
그리고 윤석렬은 문재인의 꽃사슴 눈빛을 바라보며
뜨거운 가슴으로
거칠게 주름져버린 문재인의 두 손을 잡고 말하는 거야.
"드디어 제가 계획한대로 되었습니다."
그때 문전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한마디 하는 거야.
"그간 오욕을 뒤집어 쓰며 대업을 이루느라 고생이 많았네."
"매국의 상징 친일 세력을 제거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에서 자폭의 상징으로 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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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자기편이어야할 사람들도 전부 다 등돌리고 선 긋는 거 보니 참 어리석네.
X맨이 아니고서야
어찌 사람이 저렇게 우둔할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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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최고의 시나리오이긴한데....그럴리가요...................................................
저 더러운 인간과 문재인 대통령을 엮지 말아주세요
하도 기상천외한 일을 골라서 하는 바람에 이걸 믿고 마음 편히 살아가는 편이 낫지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 사고가 가능하면 병신이 아닐겁니다.
MOVE_HUMORBEST/1773819
잘봤습니다. 이명박 민주주의 요정설 속편이군요
의도는 그럴수 있는데,,,,, 다리 떠는거 보면... 작전이 아니라 천성 같아요.. 우리 바보형 그만 괴롭혀요..
윤크....
안크나이트썰인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