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식당노.. | 24/11/15 00:01 | 추천 13 | 조회 305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한마디만 할게요. +72 [3]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72663

이 밑에 성희롱 댓글 쓰신 분 지금도 간보면서 게시판

읽고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의도했든 평소 생각이였든

그딴식으로 댓글 남기시면 사람 똑바로 안보여요.

어디 한번 농담식으로 장난한번 쳐보자 하고 작정하신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한테도 그런식으로 말하고 다닙니까?

당췌 어떤 게시판에서, 그런 막말을 보장하는 곳이 있습니까?

화가 나는걸 떠나서 너무 기가막혀서 말이 다 안나오네요.

대관절 세상 어느 천지에, 30년 전 야생시절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이런식으로 댓글은 안썼어요. 하물며 말 한마디 조심하려고

애쓰는 지금 세상에서 그렇게 혼자 세계에 빠져 댓글 달고 그러시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하도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합니다.

부디 지금도 그런 생각 가지고 계시다면 빨리 고치십시오.

주변 사람을 떠나 본인에게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