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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굳이 낼 필요 없음.
분명히 종교의 해악도 많기는 하지만, 종교의 순기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면사무소나 이장 같은건가?
19세기 까지도.. 마을에 사망 신고와..출생 신고를 사실상 그 지역 교회가 했음.. 마을에 성직자가.. 이 아이가 우리마을에서 누구와 누구 사이에서 언제 태어난걸 축복해 주었고...언제 세례를 해주었다.. 다른 지역에 관공서에 등록하기 위해서.. 지금 병원에서 증명서 받어 가는거 처럼..교회에서 이거 받어 가는 식임. 사실상. 빈민 구제, 고아 양육, 보건소, 직업 교육, 출생, 사망등명 등등 일부 정부에 역활을 대행 했다고 봐야 됨. 이러면 세금 받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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