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CrazyRedMoon | 24/12/20 | 조회 1241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4/12/20 | 조회 882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4/12/20 | 조회 1409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4/12/20 | 조회 1125 |오늘의유머
[3]
콰이어 | 24/12/20 | 조회 1064 |오늘의유머
[7]
홍시맛 | 24/12/20 | 조회 785 |오늘의유머
[5]
디독 | 24/12/20 | 조회 3184 |오늘의유머
[1]
변비엔당근 | 24/12/20 | 조회 1331 |오늘의유머
[15]
거산이도령 | 24/12/20 | 조회 990 |오늘의유머
[0]
변비엔당근 | 24/12/20 | 조회 613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24/12/20 | 조회 2566 |오늘의유머
[1]
OMG! | 24/12/20 | 조회 898 |오늘의유머
[0]
우왕얏얍 | 24/12/20 | 조회 796 |오늘의유머
[2]
갓라이크 | 24/12/20 | 조회 936 |오늘의유머
[2]
근드운 | 24/12/20 | 조회 890 |오늘의유머
댓글(6)
닭털 하나가 덜 뽑혔나..?
껍질이 찐하게 구워지면 저럴 수 있음요 털은 단백질이라 구워지면 형체가 없어짐..작고 얇으니까
돼지껍데기의 경우도 솜털 안 뽑힌게 종종 보입니다. 하다못해 순살 생선이라고 파는 것들 중에서도 비늘 조각이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게 나올 때가 있어요. 사실상 껍질 부분을 먹을 수 있는 종류에서 , "드물게" 있을 수 있는 건데 저거 자체를 이해 못 하는 걸 넘어서 아예 이해 자체를 안 하려고 빼액질하는 것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진 만으로는 아마도 닭털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확신까지는 못 하겠는데. 실제로 요리를 하다보면 저런 경우가 있다는 걸 알 수 밖에 없다는 거죠. 하지만 요리를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런 게 어딨어!!!" 라는 빼액질 시전만 하려고 드는 것들이 실존한다는 것 자체도 사실이라는 거죠. 느낌적인 느낌입니다만, 설명을 해줘봤자 안 들어처먹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생선가시라는 걸 이해 못 하겠다고 발악하는 경우까지 본 적 있기도 하고... <<<
MOVE_HUMORBEST/1771999
근래 갈수록 당당하게 무식하고 그런 자기말이 맞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는듯
껍질이 아닐 수도 있긴 합니다. 닭과 같은 조류의 털에는 솜털도 있지만, 솜털과는 별개로 상당수가 깃털입니다. "심지" 에 해당하는 부분은 직화로도 완전히 제거가 안 되는 경우가 제법 있을 정도로 단단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도축 과정에서 철저하게 뽑아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