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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추가) ㄷㄷ?
구찌말곤 모르겠네
이사 가면서 저기에 버리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한번 안입고 안신은걸 버리더란...한동안 영롱한 신발에 저걸 신어야 마나 새벽에 한참을 쳐다본... 아xxx 나xx 당근에 올려서 금방 팔릴거 같은 금박의 영롱한 신발들이....귀신 붙은 신발 일까봐 그냥 나둔...
동네에서 컴퓨터 1대 모니터 3대 주워서 쓰고 있는데 도대체 왜 버렸는지 이유를 알지 못할 정도로 멀쩡합니다. 잘 주워서 쓰면 괜찮죠 뭐
누구는 책 만 버리던데
언젠가는 입을 줄 알고 놔뒀다가 사이즈가 안 맞거나 유행이 지나는 경우 꽤 있죠. "아끼면 똥 된다"
사이즈가 특히 베둘레햄이 문제라 못 입은 것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새거 사면 쓰던 거 멀쩡해도 그냥 버리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라고요
MOVE_HUMORBEST/177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