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월감에 빠져 있는 집단은?? +115 [6]

댓글(7)

• 크라카타우10/23 답글달기

  
  그래서 대통령은 잼대표님이 되야합니다!

• 헉냠쩝꿀10/23 답글달기

  콜검

• nj739710/23 답글달기

  돈이나 권력이 있는 곳에 있는 것들중  상당수가 특권의식과 특권에  빠져  세상을 우습게보며 끼리끼리 문화를 즐기고 있죠

• REDRRR빨간달걀10/23 답글달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발생하는 엘리트 범죄의 상당수가 "이 자리까지 왔으니 본전을 뽑겠다" 라는 식이죠. 그리고, 그러한 사이코패스성을 후천적으로라도 만들어내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는 게. "공부 = 인성" 운운하는 겁니다. 또는 "재산 = 인성 ( 곳간에서 인심 난다 )" 운운하는 빼액질이죠. 심지어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어도 "공부 잘 하는 애 앞길 망치려고 그러냐" 운운하는 것들까지 있잖습니까.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656283 특히나 "권력과 돈을 가진 집안" 출신 벌레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심해지죠. 상습 음주 뺑소니 전과범 애벌레가 경찰 폭행까지 저질렀어도 "자연 치유" 운운하면서 빼내주는 사례도 나왔잖습니까. 제가 가져온 링크에서도 알 수 있지만, 검찰만 썩은 게 아니라 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버닝썬 사건까지 언급하면, 법원, 검찰, 경찰 조직 모두 썩어터진 데 천지인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죠. 또한, 환자가 죽어나가고 나발이고 의사 숫자는 절대 늘리면 안 된다고 빼액질 시전하는 의룡인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원피아들을 보면 "이공계 우선" 이라는 게 얼마나 위험했는가를 알 수 있죠. 생물학 쪽을 이야기하면. 얼마 전 , 불임 부부 중에서 아내가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것만 해도 얼마나 힘든가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생각나는 건, 황우석 사태에서 "난자 공여 별 거 아니다" 라고 빼액질하던 생물학계의 엘리트들이 떠오르더군요. 그거에 황빠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난자 자진 공여하겠다고 하다가 슬그머니 발을 뺀 사건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공계에서는 걸핏하면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 인문 도덕은 아예 전부 폐지해야 한다" 라는 기술 만능주의 과학 만능주의라는 헛소리를 빼액질 시전하는 수준이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삼풍백화점 참사 생각해보세요. 대구 - 구미 페놀 유출 사건 생각해보세요. 하나같이 "겨우 그거 가지고 문제가 될 리 없다. 책임 뒤집어 씌우지 마라." 운운하는 식이었습니다. 이런 벌레들을 청소하지 않는 이상, 여기저기에서 계속 벌레들이 불어날 겁니다. 공부 or 재산 여부를 마치 인성과 동일한 것처럼 취급하는 저능아짓이 계속되는 한, 저런 사이코패스들이 쏟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옆집미남10/23 답글달기

  진짜 총알로 얼굴에 구멍을 내서 죽여야 할 놈들이 대통령과 집권당 대표랍시고 나대고 있으니....

• hsc991110/23 답글달기

  열차 좌석에  발을  올리는 놈   인성이 더러운 놈을  찍었으니  나라가  이 모양

• SYSTEM10/23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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