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상식량을 준비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라면이 떠오른다. 왜냐하면 유통기한이 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면은 생각만큼 유통기한이 길지가 않다.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보니 길어봤자 5개월이고, 이 기간이 지나면 면에 산패가 일어나면서 특유의 쩐내가 난다. 또한 부피에 비해 열량과 영양이 적은 것도 라면의 단점이다.
국수는 삶지 않아도 면을 쉽게 불릴 수 있어
꼭 비상식량을 준비하겠다고 한다면 국수를 추천한다. 국수는 튀긴 면이 아닌 건조식품이라 유통기한이 2년 이상이고, 3kg 정도만 있어도 30명이나 먹을 수 있을 만큼 부피에 비해 많은 양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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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oreameal.com/news/view.php?no=412
출처 - https://blog.naver.com/dapapr/22205860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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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갑자기? 용산 돼지새끼때문에 전쟁나나유? ㅜㅜ
크 상도 형님을 오유에서 보네 ㅋㅋ
생쌀은 먹기 힘들지만 국수는 급할때는 그냥 안삶고 먹을 수 있음
전투식량 리뷰를위해 자w대 후쿠시마산 쌀로만든 전투식량도 2번이나 드신 찐싼도쌍!
음...저도 한번 헛된 생각으로 비상식량 쟁여 놓은 적이 있었는데 몇 년 지나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다 먹어 치웠던 기억이...
MOVE_HUMORBEST/1771120
누텔라. 지우개를 찍어 먹어도 맛있음. 열량은 말 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