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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판이네.
좀 두꺼운 커튼 치면 될걸 꼭 저렇게 불편해대더라;
시골에서 밭에 센서등 켜지는 걸로 싸우는 경우도 있음. 멧돼지 퇴치용인데, 어지간한 센서등에는 이제 면역 되어서, 빛도 세게, 소리도 크게 나는거 설치했다가 주민들끼리 싸움남.
가로등 설치하지 말라고 발악하는 경우 실제로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가로등 멀쩡하게 설치해둔 곳인데, 2000년대 이전만 해도 도시에도 흔히 말하는 으슥한 골목에 가로등이 없는 경우가 제법 흔했거든요. 그랬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거의 골목마다 가로등이 추가되는 식이었는데, 그렇게 추가된 가로등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잔다고 난리가 났습니다만... 그 가로등 기어이 철거한 이후, 으슥한 포인트에서 삥뜯는 양아치 + 퍽치기 등이 늘어나니까 도로 가로등 설치되었는데, 그 이후 해당 틀ㄸ이 ㅈ랄 (+민원) 은 했습니다만 인근 주민들이 되려 "없애지마라" 라고 역민원 갈겨서 뭉개버렸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그때 그 틀ㄸ이 "밤에 잠좀 자자" 운운했던 게 지금도 기억나네요.
커튼을 달아.
시골 아파트인가봐
층마다 센서등 달려 있지만 들어가는 현관만 센서등이 아닌 일반등 설치되어 있는...염병할 인간이 지가 올라가면 불끄고 올라감... 저녁 늦게나 새벽에 퇴근하는 사람 어쩌라고....
MOVE_HUMORBEST/177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