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96%放電中 | 24/10/12 | 조회 3241 |오늘의유머
[1]
우가가 | 24/10/12 | 조회 1748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24/10/12 | 조회 2566 |오늘의유머
[2]
오호유우 | 24/10/12 | 조회 1383 |오늘의유머
[8]
변비엔당근 | 24/10/12 | 조회 1772 |오늘의유머
[13]
라이온맨킹 | 24/10/12 | 조회 2491 |오늘의유머
[4]
택시운전수 | 24/10/12 | 조회 483 |오늘의유머
[8]
우가가 | 24/10/12 | 조회 2465 |오늘의유머
[11]
커이레브동감 | 24/10/12 | 조회 1971 |오늘의유머
[11]
오호유우 | 24/10/12 | 조회 581 |오늘의유머
[5]
거대호박 | 24/10/12 | 조회 1691 |오늘의유머
[1]
변비엔당근 | 24/10/12 | 조회 1530 |오늘의유머
[1]
근드운 | 24/10/12 | 조회 643 |오늘의유머
[6]
근드운 | 24/10/12 | 조회 327 |오늘의유머
[4]
뚜뚜르뚜 | 24/10/12 | 조회 668 |오늘의유머
댓글(8)
구린라이트
취향
이유는요??
비염 때문에 냄새를 못 맡음
MOVE_HUMORBEST/1770841
영화에서도 죄를 다 뒤집어 쓰고 미래를 약속 받죠
1 비염… 생각나는 인물이 있음. 우리팀에 남녀 신입사원 둘이 들어옴. 여사원은 여리여리하고 예쁘게 생겼고, 남사원은 공대 어느 랩실의 지박령이라고 소문이 날 것처럼 생겼음. 게다가 이 지박령은 암내가 어마어마함. 그의 등장 이후로 우리 사무실에 두통이 코로나처럼 번짐. 오죽하면 회사에서 특별휴가와 수술비까지 챙겨줌. 어느날, 지박령과 여사원이 팔짱 끼고 가다 회사 사람들한테 걸림. 알고보니 입사 직후부터 둘이 사귐. 역시 두통 유발 암내까지 이기는 사랑의 힘이라고 탄성을 금치 못했는데, 사실, 여사원은 심각한 비염 환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