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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픽시 자전거, 오토바이 등등 "개인의 취미" 라는 이유로 무한정 미화하는 것도 별 다를 거 없다고 봅니다. 사실 자전거는 그나마 낫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마개조한 물건이라고 해도 사람 한 명이 붙어서 "ㅆ/ㅂ!!!" 이러면서 억지로 힘주면 내던지기라도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오토바이부터는 한 사람이 "ㅆ/ㅂ!!!" 한다고 내던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로 "쏘는 재미" 운운하는 경우가 너무 흔합니다. 본문에도 나옵니다만, "우리 애 괜찮지요" 라는 부모. https://www.google.com/search?q=부모님이+사준+리터급+오토바이+사고 부모님이 사줬다고 냅다 쐈다가 불과 몇 일만에 사고난 사례입니다. 부모님이 사줬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식으로 밟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훅 가는 경우를 몇 번 봤던 적이 종종 있으니까요. 전술한 픽시 자전거의 경우, "별 거 없다" 이러면서 브레이크도 달지 않고 냅다 달리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제법 흔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멀쩡하게 브레이크를 달고 있어도 정비 불량 때문에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는 판에 브레이크가 없는 것을 두고 "개인의 취향 - 취미니까 건드리지 마라" 이러면서 기어이 냅다 달리거든요. 게다가 사고가 나면 혼자 나는 것도 아닙니다. "애인 같이 타고 다니는 게 꿈" 운운하면서, 기어이 오토바이 뒤에 사람 태우고 달리고 싶다고 칭얼거리는 저능아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남친+오토바이+부수고+싶은 위에 첨부한 스크린샷이 해당 이야기에서 첨부된 이미지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오토바이+뒤에+여자+태우고+달리는 이 검색결과 보시면, "즐기는 법" 운운하면서 패신저 드라이버 테크닉이 중요하니 어쩌니 그러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프로 레이싱 테크닉일 뿐입니다. 이걸 "공용 도로" 에서 하겠다고 하는 선에서 이미 아웃인 거죠. 그리고, ATV 대여업 운운하는 것도 진짜 가관입니다. 돈버는 산업이면 뭐든 허용하고 봐야 된다는 저능아들 때문에 오늘도 어디에선가 사람이 죽어나가겠죠. https://www.google.com/search?q=ATV+대여+정비+불량 경제성이라는 명목 하에, "그런 거 다 하면 돈이 안 남는다" 라고 짖어대면서 정비도 제대로 안 해놓고 https://www.google.com/search?q=ATV+무면허+업체 경제성이라는 명목 하에, 무보험 무면허 업체도 상상 이상으로 판을 칩니다. 돈만 벌 수 있다면 사람 죽어나가도 외면하는 거. 아직도 "제 2의 씨랜드, 세월호, 삼풍" 사장 같은 벌레 때문에라도 우리나라가 "보이지 않는 곳" 에서 자꾸 썩어나가는 것이겠죠. 그걸 "경제 논리" 라는 식으로 규제만 없애자고 발광하는 벌레들 때문에 더더욱 단죄하기 어려워지는 것일 테고요.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저게 처음 나왔을때 번호판등록을 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회전시 전복사고로 사망사고가 많이 나서 농기계로 분류되서 공도주행을 막은걸로 기억해요...
초기에 경운기도 사람 숱하게 잡았지. 돌려서 시동 걸다 팔 딸려들어가고 한잔하고 폭주 뛰다가 뒤집어져 깔리고 경운기에 깔렸다는 것은 흔하게 듣던 소리였다. 젊은 애들은 담배 물고 신작로에서 짐칸에 여자애들 태우고 오지게 달린다.
MOVE_HUMORBEST/17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