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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뭐가문젤까…책을 덜읽는걸까…아님 뭐 덜갈치나…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한번 조져봐라 오늘 아주그냥 둘다같이 죽어보자
자꾸 애들한테 일해라절해라 하니깐 맞춤법을 가르치려는 어른들의 노력이 숲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나물할 때 없는 아이들일 것인데 뭐가 더 낳은지도 모르고 무조건 사생활치매라며, 임신공격이라며 대드는 현실로 오기까지 수많은 5회말카드의 마킹을 거쳐왔을 것이며, 이 어의없는 현실에 동해번쩍 서해번쩍 튀어나오는 골이따분한 어른들의 감나라배나라 공격에 지치는 것이겠지. 무적권 엿줄게 있다며 배우려 드는 착한 아이들도 많건만, 모르는게 산책이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부랄이던 눈을 보여주며 장례희망은 죄다 너뷰터고 영맛살이 낀 거 마냥 갈수록 심해지는 무식은 어쩔수가 없구나. 내년 곱셈추위가 올 때 쯤이면 무적권 지뢰사정이 올바른 피임법이라 믿는 새내기들이 등장할 것인데, 이런 지식으로 사회에 나가게 되면 소잃고 뇌약간 고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박겁탈기식이 아닌 진정한 환골탈퇴를 이룰 수 있는 올바른 가르침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더이상은 naver.
책을 안읽는게 원인인 듯 합니다. 아이들 교재나 수업방식을 보면 그림이 많고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는 등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안이 잘 짜여 있습니다. 대신 이해를 돕기 위해 최대한 쉬운 언어, 일상 언어 위주로 구성되기 때문에 많은 한자어는 생소하게 느끼나 보더군요. 변화된 언어습관, 정보전달 매체가 영상으로 전환된 점 같은게 문해력 저하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신 다종다양한 정보습득의 신속함을 얻었다고 보기도 합니다만 옛날 사람(아재)에 속하는 제겐 그게 과연 득실을 따졌을 때 어떨지 좀 의구심이 드네요.
암이 걸렸습니다.
이런 거 모으고 다니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시발차 임..
MOVE_HUMORBEST/1770640
책이야 20년 30년전에도 안읽는사람은 안읽었죠. 저거의 원인은 배려가 사라진게 원인 모르면 배우면 된다가 아니라 사회분위기가.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남한테 지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라서요. 지적받는게 진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저녁에는 가정에서 부모님들과 함께해야 할 영역까지 외주화하고 야근하는 상황에서 문해력이 떨어지니, 인성교육이 안되니 하는건 책임회피로 보이네요.
와 이걸 집대성 하다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