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의 약칭이죠...
설립시기는 1989년...노태우 정부시절입니다...시기가 그런 시대라 설립초기때부터 노태우 정부에게 탄압을 받았지만 결국 설립이 되었죠...
초창기 설립목적은 그당시 부족했던
민주..민족...인간성을 고취시키고자 만들어졌고
시대에 따라 여러 목적을 가지고 학생들의 인권과 교직원들의 인권 존중 그리고 교직원들 촌지 반대와 같은 일들을 해왔고 교직원들의 탈 권위주의를 내세웠습니다
또한 나라가 반민주적인 모습을 보일때마다 설립 목적에 맞게 적극적인 행동도 해왔죠
하지만 정부는 교직원들이 공무원이란 이유로 정치적 중립을 강요하며 계속 억압해 왔음...
그런대 웃기게도 그런 정치적 중립을 가장 많이 짓밟은 곳이 공무원인 검찰과 판사들이였습니다..하지만 그들에겐 제대로된 처벌이 이뤄진 역사가 없어요...
즉...교직원들에게만 가혹한 잣대로 정치적 중립을 강요하며 교직원들의 정치적 자유의 독립성을 보장해주지 않았습니다
물론...정치적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그릇된 가치관을 주입시키는 교직원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재자를 미화하거나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거나 상식적 가치관을 해칠만큼의 편협성을 보일때는 말이죠
하지만 지금껏 전교조가 해왔던 모습은 대부분 민주국가인 우리나란 국민이 주인임을 가르쳤고 학생 개개인 가치의 소중함을 가르쳤으며
일제강점기의 악행을 가르치고 일제 강점기때 싸운 독립투사들의 영웅적 모습을 가르쳐 민족의 자긍심을 학생들에게 심어줬습니다
그럼대 어느덧 전교조는 많은 국민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고 싫어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언론의 세뇌와 베충이들을 양산하는 자들의 목적 달성은 이뤄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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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생각해보세요 뉴스에 전교조 잘못했다는 뉴스는 나오는데 교총 잘못했다는 기사는 안나옴 절대로 반대로 전교조 잘했다는건 기사도 안나옴 어차피 사람이면 잘하는 사람도 잘못한 사람도 있어 어디든지, 문제는 전교조에서 잘못하면 딱 소속을 명시해 전교조가 아니다 걍 교사로 싸잡아 반대로 전교조 교사가 훌륭한일을 했다 그때도 교사로 퉁처 그게 하다보면 전교조는 사고만 치는 집단이 되는거야 예를 들면 영화로 나온 도가니던가 그때 사건 밝혀낸사람이 전교조 소속인건 잘 안려지지 걍 의로운 교사1이야 몰라 모르니 뭐하는데인지도 몰라 대신 사고치면 무조건 타이틀이 걸리지
전국의 일반 평교사들의 조합이 전교조입니다 전교조는 창립 때부터 진실된 교육을 강조하고 학생 친화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며 무엇보다 촌지 같은 학내 비리를 척결하는 데에 명시적으로 압장서 온 조직이지요. 다만 그 목적이 너무 진보적이라 보수가 다수인 대한민국에서는 수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요;; 학생 인권을 중시하는 조직도 전교조입니다.. 상대편인 교총은 주로 교감 이상의 관리직군들이 가입하는 수구적 조직이죠 구시대적 인사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촌지나 그런 것에 관대한 편입니다 특히 엘리트 교육 선호도가 극이죠ㅋㅋ 교총은 특목고 자사고 등등 엘리트 교육을 엄청 선호하고요 교육의 빈부격차를 당연시하는 경향이 큽니다ㅋ; 교육감 선거 때마다 교총 지지하는 학부모들 보면 ㅂㅅ같았어요ㅋㅋ; 촌지 주는 거 학교 부조리는 극혐하면서 수구 후보자 뽑아야 한다고 하는 거 보면 인간이라는 것도 금수밖에 안 될 수도 있구나 싶어요ㅋ; 교총은 학부모들의 허영심과 선민의식을 높여주는 경향이 큽니다 반면 전교조는 학생인권을 중시하기도 하고 좀더 이상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조직이란 것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전 교사도 아니고 교직원도 아니고 전교조나 교총 직원도 아닙니다 다만 가족 중에 교사로 퇴직하신 분의 솔직한 얘기를 들어서 전해드립니다 그 분은 전교조의 이상주의도 별로고 교총의 부패와 비리도 별로라서 두 곳에 적을 두신 분도 아니었어요
노조는 빨갱이문화가 아니다
MOVE_HUMORBEST/1770520
서울시 교육감 후보중에 자칭 교육전문가라는 사람의 탈을 쓴 견자가 있는데, 그 견자의 역할이 제법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