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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이해가 안감 한국인들이라면 국힘당 같은 매국 정당을 지지 할수가 없음에도 지지한다는게요
지역갈라치기의 폐해가 징글징글합니다
자기 아이덴티티 같은 거라서 안바뀝니다. 지지 정당이라기 보다는 자기 세계관의 반영같은 것. 또한 지역사회의 세계관이라서 한다리 건너면 친분관계로 얽힌 것이기도 함. 가령, 어떤 업무를 다른 동네에 일감주고 맡기면 나이 좀 지긋하게 드신 분들은 왜 우리 지역사람에게 일 안주고 다른 지역에 일 주냐며 항의합니다. 대구 경북이 제일 심하고, 부울경도 그렇죠. 그 사고 방식이 정치적으로 구현된 것입니다.
내 지역에서 이찍찍이가 40프로 이상이다. 이런소리 하면 안된다생각.. 단순히보기에 그쪽이 많이 찍어주긴하지만 어설프게 이겨도 전정권처럼 항상 지브롤터염뱅하니 크게 의미없다봄.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선후배 간의 체벌이 벌어지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들이 그걸 용납해요.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한다는 이유였죠.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그 사람들이 다 끌어주고 밀어주는 사이가 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뭔 황당한 개소리인가 싶었는데, 그 시절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여기고 살았나봐요. 그런데 대학가서도 학과 사람들이 그러고 있더군요. 이 문화가 있던 게 지금의 50대까지 일 겁니다. 비록 육체적인 체벌은 하지 않지만, 검찰과 의료계는 여전히 이런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행위의 목적은 유대가 돈독한 닫힌 집단을 만들어 그 이익을 나누는 밀실을 구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설광장에서는 밀실을 남한 사회의 병폐라고 지적합니다.
30년 이상 살아온 사람이고, 경상도 토박이입니다만 그래도 꿋꿋이 민주당 지지하고 2찍 발광 받아치고 살아왔습니다. 외부 유입이라고 찍어누르는 것 같아서 정말 불쾌하네요. 함부로 언급하긴 그렇습니다만, 오유에 부산 사시는 거 사실상 인증하셨고 토박이 인증까지 거의 된 분들도 진짜 많은데 그런 분들까지 죄다 "외부 유입" 이라고 하실 건가 싶네요.
한평생 갱상남/북도 거주를 벗어난 적이 없는데.. 난 어디서 유입된 건가.. 노무현님 문재인님도 갱상돈데..
어차피 2050년 인류 종멸종 ... 바뀌던 말던 노 관심..
세계를 바꾸는 것과 연결된 과제라 봅니다.
MOVE_HUMORBEST/1770408
여기는 그냥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