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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금을 왜 점주들이 내는지 모르겠네... 시켜먹는 사람들이 내야지
저거 배달요금이 아니라 자기들 플렛폼으로 들어온 주문에 대한 매출액의 30% 를 수수료로 때어가는거 같아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때 이거 예상하고 공공배달앱 만들어 놨는데 정부 바뀌면서 잘 안쓰게됨
지들이 좋아서 쓴거면서 온갖 소비자한테 부담전가 플랫폼비용 배달비용 소비자가 절반씩 내는데 저런거 없었을때도 책자보면서 소비자는 잘만 시켜먹었음
배달직고용에서 배달대행으로 바뀔때 제일 좋아한 사람들이 업주들이였음. 고정월급 안나가고 사고나도 내탓아니요. 보험료 안나가. 오토바이 유지비 안나가~ 초반엔 좋았겠지.. 그거믿고 전화주문오면 바쁜데 전화주문 한다고 싫은티팍팍내고 플랫폼으로 시키면 오는 기본메뉴도 전화주문하면 안주는거 많고.. 예전에는 배단이 기본인데 지금은 배달비 따로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고..
매출의 30% ㄷㄷ 요식업 마진률이 30%가 나오나요?
분식 프랜차이즈를 그야말로 잠시 운영해봤습니다. 작년에 약 1달반정도 매출의 30% 정도는 배민에서 가져갑니다. 얼마전에 수수료 올리기 전 상황이니 이젠 사실 30%가 훌쩍 넘어갔을겁니다. 쿠팡, 요기요가 대략 20%에서 왔다갔다 했었고 매출은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딱 들어서 바로 정리했습니다. 매출 올리면 뭐하나요. 그만큼 더 떼어가는데.
MOVE_HUMORBEST/1770394
WWE임 이러나 저러나 결국 소비자는 플랫폼 구독료로 뜯기고, 구독 안하면 배달비 5천원 크리 쳐맞아야되고 업주들도 최소주문금액가지고 장난질 치다가 안되겠으니까 구독비용만큼 가격 또 올림. 결국 소비자한테만 이중 삼중 부담인 셈 예전에는 방문포장하면 깎아주곤 했으나 이제는 포장 호구들 털어서 플랫폼 비용 충당해야되니까 그런것도 없음 그냥 다 집어치우고 옛날처럼 책자 펼쳐서 전화하는게 옳게 된 방식인듯
진짜 다시 생각해도 개 열받네 기본메뉴 돈까스 14000원인데 최소주문금액 15000원 걸어놓고 소스 별도 900원에 리뷰 100원 걸어놓는 양아치같은놈들
배달앱이 폭리를 취하는건 맞지만 한솥같은 경우는 많지 않음 대부분의 배달전문점은 수수료와 배달료를 이미 음식값에 반영하고 장사함..배달앱전후의 음식값을 비교해보면 거의 2배주고 똑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건데 편리함에 소비자들은 이미 물가상승을 망각하고 계속 이용함.
덧글 좀 이상한데... 전화 주문하면 친절하게 잘 해 주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