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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눈치줘서 못 쉬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남편은 회사 눈치에 못 쉬어.. 또 못 쉬어서 마누라의 육아 휴직 길게 못 가져가서 마누라에게 눈치 받아.. 그러것네.. 언제나 뭔 행정을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냐.. 회사가 눈치 못주게 회사측에 강제이행 하도록 조치를 취하던가를 하지.
강제육아휴직 제발되길!!
하지만 현실은 부부실직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실제로 육아휴직을 원활하게 사용하고 복귀도 잘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쓰라고 해서 썼지만, 회사에서 입지가 줄어들거나 진급길이 막히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결국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휴직하면 안되는 시스템으로 귀결이 됩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결혼하고 애 낳나요? 그냥 혼자 살면서 자유롭게 연애나 하고 말지
업주들이 합심해서 남편한테 육휴 안주려 하겠네요
누가 안 쉬고 싶어서 안 쉬나 진짜 추진해야 하는 정책은 회사 혹은 정부 재정에 타격을 주니 자꾸 애매한 정책 주위에서만 뱅뱅 도는 느낌
이렇게 합법적 으로 아내의 육아 휴직 6개월이 날아가는 ... 결과만 안나오길 ...
사실 맞습니다. 팀장이나 PM뭐 이런거 하고 있으면.. 프로젝트 하다가 몇 달 증발하고 온다는게 절대 불가능..
나라의 의지?ㅋ
나라의 의지가 강하면 강제이행조치를 했겠지 권고따위를 하겠냐?? 기업들 눈치보느라 정책 내놓은 척만 하는거지 저게 무슨
공무원공무직 아니면 눈치보느라
지금 있는 육아휴직이나 제대로 시행 하면 다행. 남자 때문에 여자들 육아 휴직 못쓴다고 편가르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듯 하네요...에휴...
MOVE_HUMORBEST/1769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