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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진짜 해방의 날이네요^^
삼촌이 좋은 이유 ㅋ
ㅎㅎㅎ 조카에게 아이스크림 처음 먹여준 날이 생각나네요. 완전 씬나하는 그 모습 ^^ 그랬던 조카가 이제 벌써 대학교 4학년이네요.
저는 아직 노총각이지만 친구 둘 자식들 먹이는게 다르더라구요. A 친구네는 그냥 애들(남매)은 아무거나 잘먹고 쑥쑥 크는게 최고라고 가리는거 없이 잘 먹입니다. B 친구네는 애한테(외동딸) 최대한 유기농 이런것만 먹이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A와 B는 둘다 키가 180cm정도 엇비슷하고 아내들도 155cm정도로 엇비슷해요. A네 애들은 유치원과 학교 반에서 제일 크다고 합니다. 당연히 건강하구요. 반면 B네 딸은 이제 곧 학교갈 애인데 아직도 아가같아요. 그리고 병치레를 자주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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