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이 없어서 특정 도시와 수도권을 떠돈 국회의원
현역 국회의원이 경험한 응급실 뺑뺑이
[....]
* 인터뷰에서 당사자가 밝혔듯, 국회의원이나 그 가족이라서 특혜를 봐야 된단 말이 아님.
현실은 이러한데, 보통 사람들에게 이 상황이 닥치면 어떻겠냐? 이런 것.
현역 의사인 아버지가 근무하다가 쓰러짐. (이 병원은 응급실 없음.)
그 도시의 제일 큰 병원을 찾아가도, 가망 없다, 돌아가라.
사설 구급차 태워서 수도권 큰 병원을 찾아감.
수도권에도 답이 없음. 안받아줌.
한 병원에서 물리적인 자리가 나도록 아침에 정상근무 할 때까지 구급차 안에서 기다림.
겨우 들어가서, 40여일 연명치료 하다가, 사망하심.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사람들, 안으로 들어와 있기만 해도 운이 좋다고 안도함.
그냥 대충 단순 계산을 해도, 40일 전의 상황. 그럼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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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김한규 의원 인터뷰 전문에서 일부만 따옴.
전체 내용은 링크를 참고.
https://www.ddanzi.com/broadcast/818821360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SjZntp43L4&t=212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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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이훈기, 김한규, 더살롱, 미디어감찰반, 금요미식회, 인방사, 금요음악회] https://www.youtube.com/watch?v=PSjZntp43L4&t=2127s 40일 전의 일인데, 지금은?? 해당 본문 또는 인터뷰 전문이나 영상, 널리 널리 공유를 바랍니다.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세요.
아버지의 원수가 지금 정부랑 국짐당이겠내요.
하늘(天)을 같이(俱) 머리에 이지(戴) 못할(不) 사이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선 안 될 정도로 극도로 싫은 사이. 일반적으로 불구대천지원수(不俱戴天之怨讐)/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철천지원수(徹天之怨?)/절천지원수(絶=切天之怨?)라고 하는데, 그만큼 원한관계가 심각한 원수 사이를 의미한다. 흔하지 않지만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讐)라고도 한다. 원전은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 나오는데, 해석하면 아주 무시무시하고 살벌한 구절이다. 父之讐/不與共戴天 부지수/불여공대천 - 아버지의 원수(와는) 같이 하늘을 이고 있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죽여야 하)고 兄弟之讐/不反兵 형제지수/불반병 - 형제의 원수(와 마주치면 바로 무기를 써 쳐죽여야 하니까) 무기를 (가져오기) 위해 (가던 길을) 돌이키지 말 것이며 交遊之讐/不同國 교유지수/부동국 - 벗의 원수(와는) 나라를 함께 할 수 없(으므로 나라에서 쫓아내거나 죽여버려야 한)다. 현대 중국어에서는 불공대천(不共戴天)이라는 표현을 쓴다. 지금도 조금은 남아있는 옛 중국인의 복수 문화를 알려주는 사자성어이기도 하다. 군자의 복수는 오랜 시간이 걸려도 늦지 않으며 30년 전 복수라도 하지 않으면 사나이가 아니다. 와신상담이란 말처럼 무언가 치욕을 당했으면 어떻게든 갚기 전엔 쓸개를 핥고 불편한 잠자리를 취하며 오랜 기간 동안 이를 갈며 잊지 않고 복수를 준비하는 게 그 당시의 통념이었다.] -나무위키 발췌-
두창이는 분명히 말했다... 니들이 뽑았을 뿐이고 .... 2찍 씨....바...아...ㄹ
MOVE_HUMORBEST/1768400
이쯤되면 국힘쪽에서도 피해자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면 오히려 수상한 거 아닐까요